# 일곱번째 조각.

휴식

아픔을 보던 눈과 귀를 덮고,
허황된 삶을 살았던 몸을 뉘이고
거짓 투성이의 하루를 되감아보며
오늘 또 이렇게 살아갈수있는 세상에 대해 원망한다.
네가 없는 오늘의 하루는
가희 말할것도 없이 참혹하여
이제부터
휴식을 취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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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11-03 21:17 | 조회 : 450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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