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번째 조각.

일상.

심심한 도시의 불빛
사랑스러운 공원의 햇빛
요즘은 사라져버린 솜사탕 아저씨

아가야
끝끝내 과거에 대한 기억을 놓지 못하는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 진다는 것은 네가 제일 잘 알텐데
미련하게 붇잡고 있지는 말아줘
보는 내가 더 속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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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11-03 21:06 | 조회 : 444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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