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날...

??:헤~여기가 마리아나학원이구나?빨리 들어가봐야지.그런데 강당이 어디지?

그때 소녀는 혼자서 학원에 들어가는 소녀를 봤다.그리고 그 소녀에게 다가가서 말을건다.

??:안녕,난 김지희야.너도 여기 입학생이야?
??:응...난 류미선이야...
지희:그럼 같이가자.난 아직 여기 길을 몰라서.
미선:너 무지 귀엽다...그럼,같이가자.난 어제 돌아봐서 강당가는 길은 알아.(싱긋)
지희:고마워.(싱긋)
미선:별말씀을...(싱긋)

주위에서는 두 미소녀가 싱긋 웃으며 이야기하는것에 눈을때지 못한다.그리고 모두 강당에 모이고 설명회가 끝나서 동아리소개 중이다.

지희:난 학생회랑 마법연구회에 들어갈래.
미선:그럼...나도 그렇게 들어가야지...[유일한...친구니까...헤헤...]
지희:그래?그럼 앞으로도 잘부탁해.
미선:응.

마법연구회...

??:안녕,나는 마법연구회 회장인 한별하야.3학년 A반이지.
??:안녕!난 부회장인 이하나야!잘부탁해!3학년 A반이야!
지희:전 1학년 A반인 김지희예요.잘부탁드려요.
미선:안녕하세요.저도 지희랑 같은 반인 류미선이예요.잘부탁드려요.
하나:진짜 고마워!우리 연구회는 인기가 없어서 선배들이 떠나고 남은건 우리 뿐이거든!
별하:그래서 폐치될 위기였지.무조건 3명은 되야하거든.
지희:그런가요?
미선:그럼,지금은 아무걱정 없는거죠?
별하:뭐...그렇지.어차피 우리가 없어도 너희는 학생 회도 하니 별 문제는 없을꺼야.
지희:글쎄요?그렇다고해도 일단은 저희도 여기 부원이예요.걱정하는게 당연하죠.
별하:흠...그렇네.[꽤 괜찮은 녀석이 들어왔네.]
지희:오늘은 뭐하나요?
별하:음...일단 자기소개는 끝냈고...어쩔래?
하나:별하야!우리 오늘 쇼핑은 어때?
별하:뭐?흠...어차피 너희도 할일없지?같이 갈래?[미리 알아보는게 좋겠지.]
지희:음...좋아요.[무슨 꿍꿍인지 알아봐야지.]
미선:네.[지희가 간다면 당연히 나도 가야지.]

시내...

지희:우와...시내는 처음와요.
별하:그래?그럼,오늘 우리랑 기숙사에서 쓸만한 물품을 사자.[귀엽네...마음에 들어.]
지희:네,부장님.
미선:부장님?
별하:야!장난하지마!
하나:부장님~부장님~
별하:야!
지희:아,넘어지면 위험해요~
별하:하...고마워...
미선:선배?!괜찮아요?!
별하:그래,그냥 편하게 언니라고 불러.
하나:맞아맞아~나도 한달은 넘게 생일 차이가 나서 언니라고 부르거든~
지희:그럼 언니들 우리 빨리가요.
미선:난 5월인데?
지희:어?나도 그런데?난 5일.
미선:난 13일.
지희:그럼 내가 언니네.
미선:나 언니만 셋이야?
지희:난 동생 하나있다.
미선:그럼 다들 나한테 언니네.

그때 멀리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지희:어?언니들,미선아 저기 몬스터야.
미선:어떻게?!언니들!
하나:너희는 물러서!우리가 알아서 할께!
별하:우리한테만 맏겨!
지희:네.(긴장)
미선:네...(긴장)
별하:{물의 수호령이여 나에게 힘을다오.그리고 저 적들을 쓰러트릴 힘을다오.아이스케논!}
하나:{대지의 수호령이여 나에게 힘을다오.그리고 저 적들을 붙잡을 힘을다오.매직실드!}

몬스터는 모두 쓰러뜨렸다.그리고 둘은 다친사람을 도와주는데...

지희:헤~실력 무지좋다.[대단한데?]
미선:나도 빨리 저만큼 됬으면 좋겠다...
지희:나도 그래...역시 학원사람이야...우리 엄마보다 강해.대단하다...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폭발음이 들리며 다들 쓰러진다.그리고 그때 나타난 남자 둘이 지희와 미선,별하,하나를 데리고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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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