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형제와의 만남}

유엘:다행히 우리가족은 외모가 뚜렸해서 쉽게 그릴수 있겠다.

~그렇게 유엘이 방에 들어간지 20분후~

유엘:형,누나 다 그렸어요~

형:오~드디어 다 그렸구나~

형과누나가 내가 그린 그림을 보곤 잠시 놀랐다.

유엘:어...왜그러세요?

형:아니...유엘아..너 그림 배운적 있어?

유엘:아니요...왜요?

누나:그게 너가 그림을 너무 잘그려서..

형:유엘아 혹시 형 한테 그림 배워볼래(중얼중얼)뭐...이정도 실력이면 배울것도 없겠지만...

유엘:...네! 배워볼래요!

형:알겠어! 내일부터 형한테 배워보자~그리고 형이랑 누나한테는 말 편하게 하도록!

유엘:응!형아~(밝게 웃으며)

형,누나:(심쿵)'완전 귀여워'

누나:그..그럼 누나랑 이제 검술하러 갈까?

유엘:응!

그렇게 삼남매는 15분후 연습장에 도착했다.

누나:자~유엘아 그 옆에있는 목검잡아.

유엘:'와...아무리 그래도 목검은 좀...일단 잡기나 하자.'

누나:목검 잡았으면 누나랑 겨뤄보자~

유엘:누나 진심으로 할거야?

누나:아니~내가 진심으로 했으면 목검이 아니라 진검을 들었겠지~

유엘:그럼 누나. 나랑 진심으로 겨뤄보자.

누나:잉?너랑 진심으로 겨루면 다칠텐데?

유엘:괜찮아.다치면 형이 치료해주면 되잖아.

형:어? 갑자기?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난 형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말을 계속했다.

유엘:응? 누나 한번만 하자~위험하면 다신 안할게

누나:음...알겠어 위험하면 바로 멈출거야.

유엘:응! 고마워 누나 그럼나 진검으로 바꿔도 되지?

누나:그래.

유엘은 검을 진검으로 바꾸었다.

누나:그럼 시작은 유엘이 했으니깐 딴말하기 없기다.

유엘:당연하지 누나도 진심으로 상대해줘

유엘은 그말을 남기고 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누나:(중얼중얼)자세는 나쁘지 않은데...실력이 문제란 말이지...자치지 않게 적당히 해줘야 겠다.


~3분후~


엘리스는 방금한 생각을 바로 후회하기 시작했다.

그이유는 바로.유엘이 시합을 시작 하자마자 빠른 몸놀림으로 엘리스에 검을 바닥에 떨어뜨리리곤 곧바로 빈틈을 노려 칼을 엘리스에 목에 겨뤘기 때문이다.
시합은 그렇게 3분만에 끝났다.

유엘:내가이겼지 누나?

형,누나:헐...

유엘:누나?

누나:유엘아...너 혹시...소드마스터나...그런거야?

유엘:응?...응...맞아..그것도 그랜드 소드마스터.

누나:진짜?

유엘:응...

누나:근데 왜 말안했어?

유엘:어...천천히 말하려고 했어...갑자기 말하면 안 믿어줄까봐...

누나:그렇구나.그럼 저택 사람들은 알고있어?아버지는?

유엘:형이랑 누나 빼고는 전부다 알고계셔.

형:헐...그럼 언제부터 그랜드 소드마스터가 됐어?

유엘:10살 때부터

누나:와우...그렇게 어린나이에...

형:그럼 마법은?

유엘:마법은 전부다 할줄알아.그리고 마법의 대한 제한은없어.

형,누나:'와...사기캐네....'

유엘:미안...늦게말해서...

누나:괜찮아!그리고 너의 능력은 되도록이면 많이 알리지 않는게 좋겠어.

유엘:알겠어 누나.

누나:그럼 우리씻고,밥먹으러 갈까?

유엘:응!

형:저기 님들. 나여기 있거든요?

유엘:아!형 있었어?

형:하하하...내 존재란 이렇게 희미한 것인가...

유엘:ㅋㅋㅋ형 농담이야.ㅋ

누나:빨리 안오면 우리 먼저간다~

형:나도 같이가!


그렇게 유엘은 형과 누나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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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8-25 19:52 | 조회 : 2,669 목록
작가의 말
Talia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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