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사도 4화

한빛시점
사엘: 너가 능력을 폭주한 아이야?
한빛: 네 제가 맞아요.
사엘: 그렇구나.
사엘: 원래는 규칙대로 가두는것인데 넌 트라우마도 있고 그래서 가두지는 않지만 그대신 4일동안 방안에만 있어.
한빛: 네 알겠어요.
시엘시점
나간후
사엘: 거기 있지 하룬아?
하룬: 나 불렀어?
사엘: 그아이 한테 친척 오빠라는 사실 말안하라고?
하룬: 응 그래야 그아이가 성장할테니깐.
사엘: 나 이자리 싫어 신의 말을 들을수 있다는 것만으로 여기 자리에 있는것인데 난 그게 너무 무겁고 무서워 다른아이들 한테도 나랑 친했는데 신의 말을 들릴 수 있는것을 알고 다른 사람이 억지로 나를 이자리로 올린 후 모두 말 시엘님이라고 불러 신 다음에 높아봤자 뭐해 정작 신이 능력을 악용하는 누구를 죽이라는 명령에 다른사람들은 손에 피를 묻히는데 나는 여기에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난 그아이들한테 미안해 나때문에 진정한 웃음을 잃어버려서 미안해 한빛이라는 아이가 다시 그아이들 한테 미소를 찾아주었으면 좋겠어.
하룬: 그아이 라면 분명 미소를 찾아 줄거야.
한빛시점으로
우진: 잘 다녀왔어?
한빛: 응
우진: 인제 우리 둘 밖에 없으니깐 울어도 되 참느라 수고 했어. 한빛아,
한빛: 흐아아아앙
우진: 그래 그래 인제 너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께.
몇분후
우진: 다울었어?
한빛: 응
우진: 쿡 눈이 엄청 부었어.
한빛: 놀리지마.
우진: 내 말을 잊지마 너는 다른사람 앞에서 울면 안돼 넌 눈물로 보석을 만들수 있어서 위험하니
한빛: 알겠어.
은나: 다녀왔어
한빛: 잘다녀왔어?
은나: 응 그리고 나도 방에만 있기로 했어.
한빛: 그래 나 상관하지말고 일하지.
은나: 괜찮아 내가 원해서 그런거야.
한빛: 알겠어.
은나: 오늘밤에 파티할건데 올래?
한빛: 갈래 가고싶어.
은나: 알겠어.
한빛: 언니 나 조금만 잘게.
은나: 알겠어 잘자.
몇분후
한빛: 으음 잘잤다.
우진: 일어났어?
한빛: 응
우진: 배고플텐데 이것 먹어.
한빛: 스프네 고마워.
우진: 별 말씀을.
한빛: 오늘은 거의 잠으로 이루어졌네.
우진: 어쩔 수 없지 폭주 때문에 피곤했을 테니깐 그래도 다행이 아무도 안 다쳤다.
한빛: 그러게.
우진: 널 지켜줄게 그러니깐 인제 혼자 아파하지마.
한빛: 응 고마워 나도 널 지켜줄게.
우진: 만약에 정말 못견딜 정도로 힘들면 이보석을 깨 그럼 몇일 동안은 아무도 못 찾는곳으로 갈꺼야.
한빛: 너도?
우진: 아니.
한빛: 그럼 알겠어.
우진: 뭐 그럴일이 없도록 지켜줄테지만.
한빛: 고마워.
은나: 할말이 있어서 왔는데 너가 진정한 웃음을 지은 모습을 보다니 다행이다 진심으로 웃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한빛: 헤헤 걱정해줘서 고마워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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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9-27 23:53 | 조회 : 873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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