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에필로그

봉고레 10대이자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죽은 사와다 츠나요시가 죽은지 2년이 되는 해 현 봉고레 11대이자 사와다 츠나요시의 양자인 사와다 츠나는 모두를 지켜달라는 자신의 아빠인 츠나요시의 유언을 이루고 싶어서 노력하며 훌륭한 보스가 되었는데 그 11대의 옆에는 츠나요시의 전 수호자이자 지금 츠나의 수호자인 그들은 츠나요시가 죽자 슬픔으로 무너질려고 할때 츠나가 그들을 잡아서 말하였다.

"그렇게 슬프시면 여기서 일하며 그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처음엔 모두 당황하며 쉽게 결정 하지못하였는데 츠나는 데치모처럼 웃으면서 그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대공이 되어있었다.

봉고레와 밀피오레와 시몬은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것을 츠나가 봤는데 츠나는 일부러 그들의 곁으로 가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그 후 그는 전혀 모습을 보는 일이 없었다. 원래 그는 갑자기 사라졌다고 하면 갈 곳은 단 한곳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로 그의 양아버지인 츠나요시의 묘비앞이다. 늘 거기서 눈물을 흘리며 부르지만 아무 소리도 없는데도 계속 부르는 것이 슬퍼서 그들은 츠나가 거기로 갔을땐 아무도 잡지않는다.

'자신들의 잘못으로 저 작은 아이가 슬픔을 참고 웃고 있는데 그가 너무나도 위태로워서 그를 잡고 싶어도 다시 그 일을 반복할것같아서 잡지는 못하겠어'

라고 모두 생각하는데 츠나요시의 기일이 다가오자 츠나는 더욱더 밝은 모습으로 그들을 맞이해주었고 그들도 더욱더 그를 슬프게 만들기 싫어서 밝게 지낸다.

봉고레는 이때까지 없었던 긴장감이 도는데 그 이유가 수호자들이 츠나요시의 기일인데도 그의 묘에 가지 않겠다고 말하였고 리본은 화내면서 물었지만 츠나가 그를 말리고 이렇게 말하자 수호자 모두 눈물을 흘리며 츠나를 꼭 겨안았다.

"혹시 제가 걱정되서 않가시는 거라면 저도 가지않을께요... 그래도 다음에 같이 가요 그러면 분명히 즐거울테니까요"
'모두 그럼 다음에 같이가자 그럼 즐거울꺼야'

그들은 츠나의 모습을 보며 츠나요시를 떠오른 것이라 생각했지만 츠나는 그것을 신경쓰지도 않고 그저 그들에게 웃어주면서 그들은 앞으로 츠나를 지키면서 살겠다고 다짐하였고 츠나도 그들의 머리를 쓰다듭어주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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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이제 이 소설도 끝을 내는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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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2-25 14:47 | 조회 : 5,302 목록
작가의 말
누라 리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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