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3)◇


(이여서)

"훔.. 그래.. 하지만 그건 ''그전''의 나이고 지금은 지금인데.. 내가 어마무시한 스테이스를 해도 되는거야?"

"당현히 되. 그리고 모든 신의 가호를 같고 있는 이유는 너도 알잖아 그치?"

"응.. 알고 있기는 하지만.. 그리도 역시 ''그전''의 나는 대단한거 같아."

세하의 말에 시훈이가 말합니다.

"세하야. 그전의 너도 대단했지만 나는 지금의 너가 더~ 대단해. 그러니 기죽지마. 지금의 넌 엄청~ 대단하니까."

시훈이의 말에 세하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웃으며 말합니다.

"헤헤.. 고..고마워"

세하가 쑥스러워 하며 말하자 시훈이가 심장을 잠깐 움켜 잡고는 다시 진정된듯이 말합니다.

"후...후.. 세..세하야. 절대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렇해 웃지마 심장에 안좋아."

"웅? 왜?"

세하가 귀여은 표정으로 갸웃 거리며 질문 하자 세훈이가 또 심장을 움켜 잡고는 말합니다.

"하..후.. 그..그야 세하 너가 웃으면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럽거든.. 그..그래서 심장에 안좋다고 한거야. 거기다가! 세하 네 외모가 워낙 귀여워야 말이지! 그런 얼굴로 귀여운 표정을 지어봐! 얼마나 사랑스러운 얼굴이 되는데!.. 그. 그래서 다..다른 사람들 앞에세 웃지 말라고 한거란 말이야! 그리고 나만 이렇해 생각하는거 아니야! 나말고도 수영,상윤,유비,무현,나림,상협이가 그렇해 생각한단 말이야!"

시훈이의 말에 세하는 부끄러운지 약간 얼굴이 붉혀 지더니 말합니다.

"우... 나.안귀여워! 그러니 하지마!"

세하가 볼을 부풀이며 씩씩 화를 내자 세하가 귀여운 나머지 수영,상윤,유비,무현,나림,시훈,상협이 저절로 흐뭇한 표정을 짓게 되고 그상황에서 칸나가 말합니다.

"저기. 있잖아 편하게 이름 불러도 되?"

칸나의 말에 시훈이가 말합니다

"그래. 어차피 나이는 같으니까."

시훈이의 말에 칸나가 세하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세하야. 혹시 사귀는 사람 있어?"

"네?.. 아..아직은 없는데요? 그건 왜요?"

세하의 말에 칸나가 해맑은 미소로 말합니다.

"잘됬다! 그러면 나랑 사귀자!!"

칸나의 말에 세하가 대답하기도 전에 수영,상윤,유비,무현,나림,시훈,상협이가 말합니다.

''''''''''""안되!! 절대 안되!!""''''''''''

7명이 안된다고 하자 칸나의 표정이 어두워 지며 칸나가 말합니다.

"나는 너희가 아니라 세하한데 말한건데. 왜 너희가 대답해? 그리고 너희가 무슨 상관 인데 간섭하는 거냐?"

칸나의 말에 세하가 말합니다.

"제가 할말을 제 친구들이 대신 해준 듯 하네요. 제친구들이 말했다 시피 전 거절 합니다ㅡ 그리고 만난지 얼마 됫다고 고백이에요?"

".. 저..정말 나랑 사귀기 싫어?"

"네. 싫어요.(즉답) 그리고 제 친구들을 나쁘게 말하지 마세요ㅡ 모두 착한친구 들이라구요ㅡ"

"알겠어..그보다 이제 너희 8명은 레벨을 올릴 예정이지?"

"네, 그럴 생각이에요. 저는 1~10서클 까지 공부를 생각이에요."

세하의 말에 상협이가 말합니다.

"가...같이 안가는거야?(상무룩)"

세하는 상협이가 시무룩해 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말합니다

"으응? 아..아니야! 가..같이 갈꺼야!"

"정말? 정말로 같이 갈꺼야?"

"그럼 같이 갈꺼야. 그보다.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 나머진 내일 이야기 하자. 그리고 켄지 황자님과 칸나 황자님들도 오늘은 머물고 가세요. 이암이 방을 내어 줄꺼에요.

세하의 말에 2명의 황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이암을 따라가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2
이번 화 신고 2018-12-02 02:04 | 조회 : 1,252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허허.. 너무 늦었죠?.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