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3

전쟁이 시작되었다.
지금 이 곳 위즈라 벌판에는 피가 흩뿌려지고 있다.
또 유텔라이 영식이 베리어를 만들어 제국군을 보호하고 있다.(2명이 같이 만들시 마력 충돌로 인해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적군에서도 1급마법사 2명이 있기에 만만치 않았다.

선두로 나선 베이란영애와 황태자...
그 둘의 공격으로 적군은 거의 지는 듯 했는데...

"크크킄,우리가 나설 차례인가..?"
갈라진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봐~황태자는 내가 맡겠어,실력이 어떤지 궁금하거든.."
자신만만한 목소리도 들려왔다.

"그러도록 해,난 저기 저쪽에 있는 영애나 맡지."
마지막으로 베이란 영애를 가리키는 목소리도 들려왔다.

그들은 왕국의 소드마스터였다.
그들의 등장으로 판도는 뒤집혔다.
한 명은 황태자,또 한명은 베이란영애,마지막 한 명이 제국군을...2명의 소드마스터만 있는 제국이 불리해졌다.
그 때 제국군을 상대하던 한 명의 소드마스터가 베이란 영애를 같이 공격하기 시작해 베이란 영애는 큰 치명상을 얻었다.

베이란 영애는 무서워졌다.
"크윽..."
또 다시 공격이 오려는 순간 한 소녀가 나타나 베이란 영애에게 쉴드를 쳐주고 검을 꺼내 2명의 소드마스터에게 겨눴다.

4
이번 화 신고 2018-11-10 12:44 | 조회 : 1,141 목록
작가의 말
완결가자!

그냥 왔어요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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