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떼월드1

일어나보니 레오가 보였다.

"헉ㄱ 레, 레오?"

"아르님, 우리 놀이공원 가요!"

"응? 지금?"

"네!"

갑자기 와서 하는 소리가 그거라니.

그래도 오랜만에 놀이공원 간다니까 기분이 좋았다.

"그래, 그럼 8시에 정문에서 만나자."

나는 레오가 간뒤 옷을 갈아입고 준비해서 나갔다.

"아르님!"

"가자, 레오. 기사님, 로떼월드에 데려다주세요."

"네, 아가씨."

나는 레오와 함께 뒷자리에 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로떼월드에 도착했다.

"우와~"

레오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이미 와봤음으로 레오에게 물었다.

"재우야, 연간회원권 끊을까?"

여긴 밖이였으므로 재우라고 불렀다.

"연... 간회원권이요?"

"응, 그걸 끊으면 1년동안 마음대로 올수있어."

"그...그럼 연간회원권 끊어주실 수 있으세요...?"

"당연하지, 나 돈 엄청 많은거 알면서. 그럼 끊는다."

"네."

레오는 엄청 기뻐보였다.

회원카드를 만들고 나와 레오는 로떼월드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로떼월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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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04 12:20 | 조회 : 1,233 목록
작가의 말
윤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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