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들의 만남」 [1-1] (6월 29일)

한적한 마을, 어떤 소년이 걸어가고 있다

"엄마!"

"리스!"

그 소년의 이름은 이리스 엄마가 부르는 호칭은 리스, 이 소년이 렌과 만나기 전의 이야기다.

이 마을은 위트 제국의 끝 쪽 마을이다.

마을에 인간만 들어올수 있는 결계를 쳐놓았기 때문에 몬스터의 출현이 적은 편이다.

"근데 엄마 일하러 가?"

엄마의 대답을 듣고는 이리스는 화가 났다

"엄마는 맨날 일만 해! 나랑 놀아주지도 않고.. 나빠!"

"미안ㅎ..."

이리스는 가버렸다.

일주일..이주일..

그로부터 한 달뒤 이리스의 엄마는 끝 마을들을 도는 심한 전염병에 걸렸다.

"엄마?"

마을 사람들이 의사도 불러 보았지만 너무 병이 악화되어 불가능하고 최소 1주일~1달이라고 한다.

"강한 치유 마법을 가진 성직자나 마법사라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만."

"진짜요?"

"그렇단다."

그 의사는 자신의 머리를 넘기며 말했다."

'저 의사 백발이 아름답다...'

의사가 간 뒤

"아 장로님! 저는 엄마를 치료해줄 사람을 찾으러 갈래요!"

"그건 위험하단.."

"네?"

"아니다 떠나렴, 일주일 뒤에까진 너가 떠날수 있게 도와주마."

그날 저녁 마을 사람들이 말했다.

"장로님! 어떻게 저런 어린 아이를.."

"하고 싶다는데 어떡하나. 아니면 그냥 냅둬야 되겠나?."

"큭..."

일주일 뒤

"장로님 안녕히계세요! 아줌마 아저씨들도 모두 안녕!!"

'정녕 걸어갈 생각인건가..." 마을 사람들은 생각했다

"이리스 잘 갔다 오렴.."

"사랑해."

이름:이리스

푸른빛의 눈에 푸른빛 흑발

종족:인간?과 엘프의 혼혈 (외모가 엘프에 가깝다)

나이(지금 편의 나이):1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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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29 07:25 | 조회 : 895 목록
작가의 말
단순한땅꼬마

짧은만큼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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