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환생한걸까?-프롤로그

환생한걸까?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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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시점

"여보! 우리 애애요! 우리애!"

"세상에..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

"으아아앙..!!! 으에에엥!!"

'여기가 어디..? 아니 그전에 난 누구야? 이게 말로만 듣던 환생ㅁ... 아니 난 기억이 없잖아!! 이게 무슨...'

어이가 없었다.

기본적인 지식과 의식만 갖고 있는지 내 이름이나 나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건 내 기억에 있는 환생과는 다르다.

소설로 비유하자면 소설의 주인공이 죽어서 다른세계에서 기억을 갖고 환생, 아니면 다시 그 세계에서 기억을 가지고 환생하는 것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난 내 전생의 기억... 아니 솔직히 내가 전생이 있었는지도 궁금한 의식과 지식만 가누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단순히 이른바 천재 일수도 있으나... 내 직감이 말하고 있다 내 부모님으로 보이는 저 둘의 외모를 보았을때 여긴 판타지이며 이것을 알고있는 내가 이 세계에서 처음부터 자라나진 않았을 거라는 것.

그러므로 환생.... 한것으로 보이나 어째서 기억이 없는것일까...

"아 여보! 우리 애의 이름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글쎄.... 아! 바이올렛! 바이올렛 어때?"

"아름다운 이름이에요...! 그럼 오늘부터 너의 이름은 바이올렛,

바이올렛 라이아트.."

바이올렛...? 바이올렛.. 라이아트... 그것이 내이름.....

-7년후-

작가시점

아름다운 백발에 하얀 시계가 보이는 듯한 신비로운 금안의 검은 로브를 눌러쓴 눈부신 미모를 가진 여성이 꽃밭에서 놀고있는 소녀를 부른다

"바이올렛! 빨리 돌아오렴, 집에 가자꾸나!"

"아.."

그 부름에 것은 보랏빛 도는 백발에 안쪽은 아름다운 보라색으로 빛나고 있으며 똑같이 하얀 시계가 눈에 보이는 보석같은 보랏빛 눈에 귀에 것은 하얀색에 안쪽은 보라색인 날개를 달고 있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아리따운 소녀가 밝게 웃으며 그녀에게 달려가 안긴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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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18 17:23 | 조회 : 1,064 목록
작가의 말
향량

첫연재... 과연 잘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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