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시 한번 더

"우응 응애 우우"

이게 뭔소린지는 아시나? 아기옹알이 아니냐고? 빙고 정답이에요ㅎㅎ

그런데 왠 애기옹알이냐고? 아기라도 키우냐고? 그건 오답이야 애가그아기거든

아 씨바 이게 뭔 멍멍이같은 일이냐? 이런 시바견

"우웅 으앙 마항"

아오 내가 말하고 싶어도 이런애기 옹알이 밖에 안나온다

한이라는 신에게 (일단 인간은 아니니까) 심장을 관통당한후 눈이 떠졌을땐

이런 꼬물거리는 손과 응애 소리만이 나왔다 참고로 지금은 2살 일단 여기는

마나의 양이 넘처 흘러내린다 줄줄

"우앙 응애애~"

하아 나는 엄머니와 아버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태어난 순간도 지금도

유모의 얼굴만을 계속봐왔다 그리고 나는 의외로 부자인 곳에서 태어났다

아님 내가 이리 유모가 있지 않을테니

응 급전개지만 1년 후로 뿅

일단 지금의 몸은 남자인것 같다 그리고 이세상엔 히어로란것이 있는듯

그리고 내부모는 내가 2살될때까지 오지않았다

암튼 오늘은 드디어 드디어 그렇게나 보고싶던 부모의 면상을 보는날이다

그.런.데 어째서 내가 왜 꾸며야 하냐고

토끼귀가 딸린 후드티를 보며 조금 경멸하는 표정을 지었다

"어머 도련님 계속피하시며는 큰일나요?"

내유모인 이스 히카리 가 날잡으려 분열한다 내유모의초능력 분열

솔직하게 말하자며는 같은얼굴이 있으면 무섭다

참고 여기의 국적은 일본 처음엔 일본이 어디지 했는데

다른 세계에서 환생한듯 하다 내이름은 츠키시마 유메 해석하면 달의꿈(?) 일까?

그건 제치고 결국.....난 유모에게 잡혓다 망했어 안대ㅠㅠ

결국 잡혔다 응 그래 좋은 방법이 있어 죽자 이시점에 당장 주르르륵 ㅜㅜ

그리곤 나는 옷이 입혀졌다

옷이 후드티에 청반바지다 하아 후드티가 빨강색이여서 내 흑발과어무 잘어울린다

"츠키시마 도련님 귀여우시네요 그래... 사진 사진을 찍죠"

나는 사진까지 찍히고 아주 슬픈 아기인생 크흡.....

유모는 날 거울앞까지 대려다주었다 거울을 봤는데 근데 내는 한쪽 왜이래?

내눈은 오른쪽이 빨간눈에 동공이 찢겨져 있었다

나는 내눈을 보기싫어져 장난감 상자에 다가가 해적이 쓸거같은 검은색 안대를

찼다

"어라 도련님 왜 안대를 ....! 아 너무 잘어울린다 초 카와이 하세요"

그만해 유모 제발 시공간이 오그라 들거 같잖아!!!!

유모는 내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응접실로 갔다

문을 여니 고양이 눈귀를 가진 남자와 무슨 흑색장발이 너무 어울리는 여자가 서있었다 그래 너들이 내 어미아비로구나 내눈은 아비가 유전을 한거구나 아씨바 현타

"히카리 그아인 우리의 아이니?"

그리물었다 그래 내가 니들 아들이다

"안녕 내이름은 츠키시마 유메야 당신들은 누구야??"

내가 먼저 반말로 누구야?? 공격을 날렸다 많이 놀란 표정이었다

둘은 내가 지들을 먼저 얼굴을 비춰야지...........그리고 히카리를 쳐다봤다

아니 어째서 히카리를 쳐다보는겨? 으이가 없네

"도련님 저분들은 도련님의 어머니 아버지 입니다 "

라고 말한다 그래서 나는 히카리에게 내려달라 부탁했다

"그렇구나 그럼 어머니 아버지 나갑시다 나는 너무 나가고 싶네요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제이름은 츠키시마 유메 부모님들의 이름은?"

처음으로 남자가

"나의이름은 츠키시마 유키 란다"

그리고 여자가

"내이름은 츠키시마 하나란다"

참 어쨰 가족이 다 자연물 이름?

"그럼 통성명도 했으니 나가도록 하죠"

응 그래 서먹한 사이는 나가서 풀자 알았지?

그런데 겨우2살인 내가 현란하게 말하자 히카리는 물론 부모들도 놀란듯 했다

하긴 히카리앞에서도 제대로 이야기 한적없으니 ....

그럼 나가서 뭘 보징? 재미있겠다 ㅎㅎ

다음시간에 계속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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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23 18:52 | 조회 : 1,166 목록
작가의 말
인생간단하게좀살자

우리 독자님들 보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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