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계단

연준이는 전화를 끊었다..

태준.어머니는 뭐래셔...??

연준.어..어 알겠데...

태준.휴우....

연준은 유성이가 누워져있는 침대에 앉았다

그리곤 유성이의 머리를 만지작 거리다..

연준.니가 왠일로 친구를 걱정한데..??

태준.걱..걱정은 무슨!!///

연준.걱정하는거 맞으면서...

태준.아..아냐...////

연준.알겠어..유성이 자는거 방해하지말고 나와서 밥먹어...

태준.아..잠만 유성이 옷좀 입히고..

태준이는 방을 나가더니 자기가 입는 셔츠를 가져왔다..유성이는 또래의 남자애들보다 몸작았다..

태준.그럼 입혀볼까ㅎ

유성.우..웅응.....

태준.연준.(귀여워..!!///)

둘은 동시에 똑같은 생각을했다 ...//

태준은 유성이가 자고있든 말든 옷을 거침없이 입혔다

태준.후..드디어 다입혔다..

연준.야 이제 나가자..배고프다...편의점ㄱㄱ??

태준.ㅇㅇ

다음날 아침

유성.우응...??여기가 어디지이??

유성이는 방금전에 깨서 정신이 몽롱하다....

유성이는 비틀거리면서 문을 열고 나간다

유성.어..응...웅..2층이네에헤..내려가야지잏

유성이는2층계단에서 내려가다 끝부분에 걸려 넘어졌다!!!!

(쿵우탕당!!!)

태준.연준.???!!!?

연준이와 태준이는 그소리를듣고 설마하면서갔다..역시나 유성이는 1층에서 울고 있었다

연준.태준.(심쿵!!//)

유성이는 자신의몸 사이즈보다 셔츠를 크게입고!!

자신의 밑에서 울고있다니...

연준.어...어..피!!!

태준???'''?'''!!!!??!!?

태준은 그말을 듣고 딴방에 뛰쳐가더니 구급상자를

가져왔다.

연준.!!!!

태준은 구급상자에서 연고와 밴드를 꺼냈다

태준은 무선 흘린피를 닦았다

태준.에휴...조심해야지...!!

유성.흑흐윽....윽

연고를바르는데!!

유성.윽 ...흐아아...ㅠㅠ아퍼..흑읏.!!

태준.참아..

유성.흑읏..으으으흑읏...

밴드를 부치고 끝났다..

(꼬르륵)

연준.태준.응??

유성.흑...///배..배고파...

태준.크킄크킄 알겠어ㅋㅋ밥 줄겤ㅋ

연준.킄크흠...ㅋ

유성이와태준이는 안방으로갔다

연준.여기서 쉬고있어..

태준.ㅇㅋ

***15분후***

연준.다들 나와!!

유성이와 태준이가 나갔는데..거기엔 음식이 엄청많았다..

담편에헿!!

19
이번 화 신고 2018-06-22 16:57 | 조회 : 5,131 목록
작가의 말
치킨치킨--

댓글 써주신분!!감사함니당아아아 잘 보구 있어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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