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15화)

바알의 커밍아웃과 루현을 응징하고 나서 소문이 펴져나간지 삼일이 지났습니다.

바알: ... 아직 결혼할 맘도없는데... 왜 날이 갈수록 청혼 편지가 늘어나는 걸까요..ㅠㅡㅜ

린: 마왕님의 권력에 욕심내는자 아니면 그때 이후로 마왕님께 반하신 분들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니 다시한번 확인해보는게 맞습니다.

바알는 린의 말대로 청혼편지를 정중히 거절하며 모든 편지를 읽던중 푸른 빛을 두른 편지를 읽고나서 바알이 말했다

바알:린. 저 내일 한가하죠? 그럼 어디 갔다와도 될까요??

린: 그러시다면 오늘안에 50장의 서류를 끝내셔야 헙니다만.... 내일 같다가 오셔서 마져하시죠. 다만 내일 일렌을 같이 동행시키겠습니다 저도 볼일을 끝네면 가겠습니다 그래서 내일 어딜 가실껀가요?

바알:내일 드래곤 마을에서 태어난 희귀종인 블루 드래곤이 태어난지 8일째 되는 날이레요. 그래서 저보고 와서 이름을 지여달래고. 기왕이면 저를 지키는 부하로 드리고십다고 써있었어요. 그래서 내일 드래곤의 마을로 갈꺼에요.

린: 네,그러면 내일 준비해두고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린의 말을 듣고 바알은 마져하던 일을끝네고 침실로 가서 잠을 청하고 하루가 지나서 드래곤 마을로 향했다.

"드래곤 마을"

드래곤 마을에 도착하자 드래곤들은 일제히 바알과 일렌을 째려보더니 촌장이 말했다.

드래곤 촌장:인간녀석 감히 우리 부족원들을 다치게 하다니! 어서 저 둘을 감옥에 가둬나라!

바알:네?, 무슨소리이세요??

드래곤 여1:그걸 몰라서 물어! 인간 네놈 때문에 내 남동생이 죽었다고!! 너희같은 욕심많은 인간 색끼들 때문이라고!!

바알은 드래곤 여1의 말에 반박 하려하였으나 일이 더 커질거 같다고 예상하여 얌전히 감옥안으로 들어갔다.

"감옥 안"

바알:어떡해 하시면 오해를 풀어주시려나..

일렌:바알 우리 탈출하자. 어차피 우리가 죽인겄도 아닌데 잡혀있을 필요는 없잖아. 안그래?

바알:그렇지만.... 일이 커져서 싸움이 일어나는건 싫은걸.

일렌:누가 너를 말리겠냐.

그렇해 잡힌지 한시간후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여오면서 욕설도 들리기 시작했다.

바알:밖에 무슨일이 생겼나봐... 어떡하면 좋지??

바알의 말이 끝나자 금발에 금안인 소년이 감옥으로 도망쳐 왔다.

???:어..? 뭐야 잡힌사람??

바알:네. 잡혓기는 했지만 자진해서 들어와서 딱히 안꺼내주셔도 되요.

???:ㅎㅎ 너 웃기는 놈이네 내 이름은 시온이야 너는 이름이 뭐야?

바알:...바알이요..

시온:그래? 바알 너 나이는?

바알:18살이요..근대 그건왜요??

시온:응? 그야 바알너가 내 취향이여서 그런건데? 거기다가 나도 18살이니까 말놔두되 그래서 그쪽 마족은 이름이 뭐야?

일렌:네놈에게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바알:일렌 그만해 지금 이상황에서 싸우는 좋지 않다고 보거든.

계속해서 대화중 시온은 자기가 드래곤 마을에 들어온 것을 까먹고 이야기하다가 붙잡혀서 처형대에 올려져 있다 물론 케빈과 일렌도 같이 올려져 있는 상황이였다.

시온:그만둬 이 두명은 아무잘못없어!!

그때 린이 포탈을 타고 드래곤 마을에 도착하여 그상황을 보고 소리쳤다

린:지금 이게 뭐하는 짓들이지? 어서 풀어 드리지 못해? 얼른 풀어드려.

린의 말에 드래곤들은 시온,바알,일렌을 풀어주었

다 그러고선 린은 바알을 주시하자 바알은 말했다.

바알:린 그게 말이죠. 오자마자 감옥에다가 가두라 하여 이유를 뭍고 들어보니 인간이 드래곤을 죽인듯했어요 하지만 더 저항하면 일이 더커질꺼라 생각해서 그냥 순순히 잡혀서 감옥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시온이 드래곤 마을 친입하였고 저희랑 대화해서 같은 목적일 가진 범인이라 생각하여서 방금막 일이 일어났던게에요..

린:... 바알님 한동안 외출금지 입니다. 그리고 마왕님을 해치려던 것을 막았으니 됫습니다. 오늘은 돌아갑시다.

린의 말에 드래곤들은 당황하며 인렌에게 사죄했다.아무래도 일렌이 마왕이라고 생각하셨던 모양이시다.

드래곤 들: "죄송합니다!!"

일렌: 나한테 사과해봤자 소용없어 거기다가 난 마왕님이 아니거든.

드래곤 촌장: 린님 마왕님은 누구십니까? 저런 하찮은 인간이실리는 없지 않습니까..

드래곤 촌장의 말에 누군가가 몹시 듯기 거북했다는 듯이 말했다

???: 촌장 그말에 책임질수 없다면 방금말을 취소해. 감히 내동생도 인간인데 하잖다는 거냐.

드랜곤 촌장:카..카이님...죄송합니다...

카이:알면은됫다.

바알:형? 형이 어떡해 여기에 왔어요??

카이: 내동생 보려고 왔어.

바알:네..

그러던중 어떤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풀숲에서 나왔다

"부스럭 부스럭"

???:시온 드래곤 헌터이면서 한명도 죽이지 못하다니. 한심해 아니 여기있는 드래곤 놈년들이 먼청한거지만 시온 오늘부로 너를 드래곤 헌터에서 해고 하겠다. 한명도 죽이못하면서 헌터는 때려쳐라.

바알:저기요 듣고 있자니 말씀이 심하시네요. 시온은 충분히 강해요 당신같이 약해 빠진 사람과 다르니 시온에게 뭐라 그만하죠^^

???:넌 뭔데 저기있는 마물들보다 강해보인다? 어째서 넌 인간이잖아.

카이: 그야 내동생이 마왕이기 때문이지 나보다도 강한걸.

바알:카이형..제가 형보다 강하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전 형보다 약한걸요.

카이: 글쎄 하지만 넌 충분히 나보다 강해 1급 용사이면서도 마왕 이잖아.

바알:... 용사는 그렇다고 하여도 마왕자리는 여태껏 카이형이 노력하여서 저한테 물려주신거니 형이 저보다 강한게 맞아요.

카이:헤유. 누가 너의 고집을 꺽니.. 그래도 지금의 그 고집이 부하들을 지키며 싸우지 않게하는 거지만말이다.

???:뭐야 그냥 다 된밥에 숟가락 언져서 강해진거 뿐이 잖아? 그거 빼면 ㅈㄴ한심한 ㅅㄲ 라는거잖아

그냥 똥폼 잡는 놈이였네.그리고 뭘 자연스리 정체를 밝히는 건데!

바알:네? 아니 이미 정체를 밝힌지 삼일이나 지났는데요... 지금 아셨으니 됬습니다

???:뭔가 유쾌한 성격이네.. 뭐 짜고 친 사기극은 봐줄테니 너 우리 드래곤 헌터 길드에 들어올레? 너정도면 다른 단원들도 괜찮다고 할꺼 같거든. 어때 좋은 생각이지 않나??

바알:역시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 이네. 당신같은 쓰레기 한테는 존어를 쓸필요 없어. 안그래? 드란

드란:...어떡해 내 이름을? 단원들도 내 이름을 모르는데 네놈은 어떡해 안거냐!

바알:감정스킬 모르냐?

드란:알고 있지만 그렇해 자세히 이름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랭크가 높지않는 이상은...설마..진짜 마왕인 거냐!

바알: 카이 형이 말씀하셨는데 그걸 안밑은건 당신이 잖아. 그래놓고 왜 그러는데.

드란: 이런..

드란이 말하던중 드래곤알을 지키던 담당자가 급하게 뛰어 오면서 말했다.

담당자1: 촌장님!! 큰일이에요!! 블루 드래곤 알이 사라졌습니다!

드란: 멍청이들 그걸 이제 알다니 이미 알은 팔아 넘겼어!! 쿠쿸 한번..."커헠!"

바알 쓰레같은 말을 듣고 드란을 목을 한손으로 조르며 말했다.

바알:(저음) 말해. 블루 드래곤 알을 어따가 빼돌렸어? 그 알은 이제 곧 부화한다고 자기가 태어난 환경이 아니면 죽는다. 그걸 알면서도 넘긴거냐!

드란:ㅇㅇ 상인에게...넘...겼..

바알은 드란의 말을 듣고선 드란을 땅에다가 내동이 치고는 알을 찾으려 가려고 하자 푸른 머리결에 은색의 눈인소년이 오면서 말했다

???:가지마세요. 가봤자 헛수고에요. 블루 드래곤이 마왕님을 뵙습니다.

바알:네??? 하지만..아직 간난아기의 모습이여야.... 하는거 아니야?

블루 드래곤:월래 라면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 희귀종이여서 소년의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다만 언어가 조금 미숙하다는게 단점입니다. 또한 이름을 부여 받기전 까지는 힘을 쓸수없습니다.

바알..그러시거 치고는 언어가 미숙하지 않은데..

블루 드래곤: 마왕님 만나야하는데 미숙한 언어로 대화할수는 없어서 습득하여서 왔죠. 저한테 이름을 지어주세요.

바알:..그전에 드란부터 해결해야 하는데요..

바알이 말하자 드란이 블루 드래곤을 대리고 하늘로 조금 뛰어오르더니 떠있는 태에서 블루 드래곤에게 칼을 대며 소리쳤다.

드란:이자식이 죽는 꼴을 보기싫으면 내가 도망칠 때까지 마법 *영창을 뭠춰라(*:주문)

그말에 순순히 승락하고 드란이 조금 보일만큼의 높이로 올라가서는 블루 드래곤을 떨어트려 무서운 속도로 하강중다

바알:하늘아!!

바알이 블루들에곤에게 이름을 붙여주자 푸르면서도 맑은 기운이 돌면서 드래곤 화를 하더니 하늘로 날아 올라가서 드란을잡아 같이 하강했다

"콰광!!"

"뭉게 뭉게"

???:마왕님 이름 수여감사드립니다 그 뜻으로 이자를 잡아 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름에 뜻이 있나요? 갑자기 맑은 기운의 용기가 돌더니 힘이 강해졌습니다. (용기: 용의 기운 및 마력같은거)

바알:어..? 그야 하늘처럼 높으며 맑고푸른 마음을가지며 강인한 사람이 되라는뜻으로 하늘이라 한건데...

하늘이:그래서 그런거였네요. 마왕님 잘부탁드려요 전 마왕님을 지키는 권속이 되고십습니다. 안되나요?ㅡ

그말에 계약 중인 펜리르인 리스가 나와서 말한다.

리스: 꼬맹이 주제에 나의 계약자가 대단한건 용캐 알았나보네. 권속으내가 허락하마.

바알:리스? 상희 정돈하고 정하지 ^^

어떨결에 하늘이는 바알의 권속이되었고 시온은 알을 따라다니면서 약혼자로 받아달라고 하고있습니다. 그렇해 드란은 린이 알아서 처리했어요 이렇해 하루가 마무리 됬습니다.

여러분~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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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06 19:11 | 조회 : 1,339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핰.. 오늘은 청주 시내를 같다와서 피곤하네여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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