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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일주일이 지났다.

내가 안 것은 셋이 있다.

하나,나에겐 아빠가 없다는 것...

아빠가 없다니..

둘,난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귀엽다는 것이다...

까다로운 난데 거울을 보면 나에게 반할정도의 외모...

셋,이 곳은 내가 살던 대한민국과는 아주 다르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엄마 이렌 프릴은 빛이 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엘프라고 한다. 근데 원래 엘프는 외모가 다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뭐.. 그래서 내가 그렇게 잘생긴건가...? 후훗

"프릴. 모유먹을 시간이란다!"

에? 아, 그러고 보니 나 아기였지.... 하하

그리고 그닥 배고프진 않지만 모유 먹는 지루한 시간이 끝났다.

이 세계는 쪽쪽이 무는 것 밖에 할 짓이 없다

"땨야아...."

그리곤 2달 정도가 지났다.

난 대충 뒤집기? 같은 것을 할 수 있다.

근데 하기가 힘들다..

엄마라는 사람은 뿌듯해하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며 말한다.

"프릴... 대단해!"

하하.. 칭찬받으니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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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큼 자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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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4-22 19:44 | 조회 : 413 목록
작가의 말
망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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