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올만이예요

"한수야."
"으응~"
"너 여친같은거안생겼지..?"
"엥 나여친있는데"
"??!뭐!!"
"이름이 강우고개귀여워"
"아씨 난남자잖아개객끼야"
"풋 니가??ㅋㅋ 22살먹고도 1분되기도전에싸버리는너가아~?"
"씨!!미운놈아!"
"오랜만에그거나해보까?"
"드루와!!"

**

평화로운금요일아침. 너무너무평화로워서 지루할정도였지만 한수와강우는 아침부터 홍콩가는비행기표를끊어놔 매우매우 핫한금요일을 즐기고있..씨외롭다

"읏!하후 힘들다!늙었나봐 요즘빨리지치네~"
"ㅎ강우는늙어도똥구멍은안늙을꺼야!"
"꺼져!!흣..아앙~거기서좀더푹들어가봐!"
"욜 이제지도도해주는겨~?"
"능숙해졋찌!?"
"ㅋㅋ귀엽따!!!!"

핫한금요일. 한수는대학교에들어갔고 강우는 취직을했다. 그래서모든살림은 한수것이라능..안어울리지만 은근히 살림잘하는한수.

중2때시작했던 작은마음이 점점커져 7주년을맞은강우와 한수.

"한수야!!"
"하으..엉?"
"우리 싸울때도있겠지만 쮸욱! 더이상우리에존슨들이 서지않을때까지..같이있자..!"
"풋!"
"왜쳐웃어??!!"
"시른데."
"왜애"
"나는너랑 해골되서도섹스할껀데?"
"ㅋㅋ미친"
"죽어서도 해골되서도 흙되서도 환생해서도 너랑섹스할꺼야"
"핳ㅋㅋ그러쟈! 환생해서도 나랑만섹스하는겨?!"
"오키 ㅋㅋㅋ"
















내일은내가공 끄읕! 월래전 화가끝이였었던것같은데 요즘너무심심해서 이어서 2기로연재할까아..하는개가튼마음에!!ㅋㅋ ////잊혀졋찌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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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1-30 05:21 | 조회 : 2,251 목록
작가의 말
코닉이

#나중에 #만나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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