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x년 12월 31일 x요일
*그날도 평범한 하루였다. 그저 한해가 끝나가는 쓸쓸한 하루.
곧 있으면 12시가 되어간다. 부모님 오시기전에 빨리 자야지??
(Z...z...z....)
- 꿈속 -
*꿈속인가 현실인가 의심되게 뚜렷하기 앞에 방이 보인다.
나는 그 방문앞에 다가간다. 가까이 다가가자 동물의 비명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자. 난 순간 놀랐지만 그 방문을 열었다.
그 순 간 나 ㄴ?????????????
- 현실 -
아 뭐야 개꿈꾸었어 기분 더럽네;; 그럼 오늘도 일어나서 잉여같은 생활을 해볼까.
"엥 내가 이런 옷을 입었던가?"
주위를 둘러보니 그 순간 나는 이곳이 내 방이 아니라는 것에 공포감을 느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직업 : 죄수)
상태 : 공포/침묵
장비 : [일반]죄수복(전신)
능력치 : (없음)
노력치 : (없음)
스킬 : (없음)
커뮤니티 :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