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꿈

20xx년 12월 31일 x요일

*그날도 평범한 하루였다. 그저 한해가 끝나가는 쓸쓸한 하루.

곧 있으면 12시가 되어간다. 부모님 오시기전에 빨리 자야지??

(Z...z...z....)

- 꿈속 -

*꿈속인가 현실인가 의심되게 뚜렷하기 앞에 방이 보인다.

나는 그 방문앞에 다가간다. 가까이 다가가자 동물의 비명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자. 난 순간 놀랐지만 그 방문을 열었다.

그 순 간 나 ㄴ?????????????

- 현실 -

아 뭐야 개꿈꾸었어 기분 더럽네;; 그럼 오늘도 일어나서 잉여같은 생활을 해볼까.

"엥 내가 이런 옷을 입었던가?"

주위를 둘러보니 그 순간 나는 이곳이 내 방이 아니라는 것에 공포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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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직업 : 죄수)

상태 : 공포/침묵

장비 : [일반]죄수복(전신)

능력치 : (없음)

노력치 : (없음)

스킬 : (없음)

커뮤니티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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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03 15:52 | 조회 : 1,319 목록
작가의 말
가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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