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의 안식 및 결혼식(109화(1))

케빈이 죽음에서 버서나 안식을 취한지 그뒤로 시간이 꽤 지나서 케빈은 깨어납니다

케빈:으음... 응? 어라.. 여기는.. 분명 천계에 있는 내방이였을 텐데.. 대체 내가왜 여기 있는 거지?

케빈의 말에 케빈의 방문을 누군가가 열고 들어왔고 방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케빈은 와락 껴안으며 말합니다.

??:케빈!!

케빈:.. 누구.. 어? 설마.. 레인? 진짜로 레인 이야?

레인:응! 나야! 케빈 정말 보고 싶었어.

케빈:.. 말도 안되! 레인은 잘생겼기는 했지만 이렇해 초절정 미남은 아니였다구!!

레인:그..그래서 지금은 싫어?

케빈:아니!! 내가 레인 너를 싫어할 일은 절대루 없어! 물론 예외도 있기는 하지만.

케빈의 말에 레인이 싱긋 웃으며 말합니다.

레인:다행이다. 그보다 케빈 너 괜찮아? 막 어디가 아프다 든가 배는 안고파?

케빈:응, 괜찮아. 그보다.. 레인 너 손에 있는거 스마트폰 아니야?

레인:맞아. 너가 잠들어 있는 동안 많은 문명들이 발전 됬어. 티비,스마트폰,컴퓨터,인터넷등이 생겨 났어. 그리고 엘레베이터랑 에스컬레이트도 생겨 났어.

케빈:와.. 대체.. 몇년이나 지난거야?


레인:내 나이가 올해로 222살 이니까. 201년 지났어..

케빈:뭐!? 201년!?

레인:응. 201년. 난 그동안 많은 노력을해서 우리 마을의 수장이 되었어. 수장이 되기 위해 힘든일도 있었지만 괜찮았어 모두. 나와 너를 위해서 한거였거든. 그리고 그뒤로 꽤 많은 일이 있었어. 그리구 그거알아?

케빈:뭔데..?

레인:너랑 나랑 아루,데릭 빼고 모두 결혼 했어.

케빈:뭐!! 진짜?

레인:응.아, 그리고 레오는 곧있음 셋째가 태어난데.

케빈: 그럼 우리만 결혼하면 되겠네?

레인:으..응..///.. 그..그보다.. 케..케빈 옷좀 입어줘.. 난 밖에서 기달릴테니까.

케빈:응. 레인 안나가 있어도되 여기 있어줘.

레인:미안.. 내가 주체를 못할꺼 같아소..? 난 결혼하기 전까지 너를 덥치지 않기로 다짐 했거든.

케빈:응? 왜?

레인:지금도 내 사람이기는 한데.. 결혼하고 나면 완벽한 내 사람이 되잖아. 그래서....

케빈:ㅎㅎ 알겠어. 얼른 입구 나갈께 그러니 레인은 밖에서 기달려줘.

레인:응.

케빈은 옷을 다 갈아 입고 나와소 마린에게 인사라하러 갑니다.

케빈: 마린~ 미란 여기 있어요?..

마린:..누구.어!? 케..케빈님!!! 제..제가 얼마나 걱정하고 기도 했는지 아세요!!?

케빈:와하하.. 미안해요..

마린:저보다는 옆의 남편분에게 사과하셔야 해요!!

케빈:네.. 레인. 나 여태 기달려줘서 고맙고 우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자♥

레인:응. 아,맞다 오늘 약속있는데.. 케빈도 같이 야 가야되.

케빈:무슨 약속?

레인:가보면 알아. 그럼 저랑 케빈은 가볼께요. 저희 결혼할때 꼭 오세요.

마린:불러주면 꼭 갈께.

마린과 인사후 레인을 따라서 가자 그립고도 정든 얼굴과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곳으로 뛰어가 케빈이 말합니다.

케빈:애들아!!

케빈의 말에 루이가 말합니다

루이:이자식아!! 누가 걱정하게 만들레!! 그보다 왜이리 늦게 깨어난거야!! 우리 모두 걱정했잖아!!!

케빈:에헤헤..

루이:웃을일 아니거든!!

케빈:미안 미안. 그보다 푸른 머리의 아이는 누구야? 설마 너희 둘째야!?

루이:엣헴. 맞아. 어때. 우리 딸 이쁘지! 이름은 이루야 어때? 귀엽지!! 사랑스럽지!

케빈:루이는 딸바보가 다됫네. 이러다가 땅 등신이 되는거 아닌가 몰라.

아린:맞아.루이는 딸바보 다됬어. 그래서 나는 속생해. 항상 나만 이뻐하구 나만 사랑한다구 했는데.. 요즘은 이루 한테만 사랑한다구 해준다.

케빈:루이 나빴네. 그보다 꼬마 아가씨 안녕? 나는 케빈. 샤이론 이라구해.

이루:아...안녕하세요. 이루가 절대신 케빈 샤이론님을 뵈요.

케빈: 그렇해 예의 차릴 필료 없는데.. 그냥 케빈 오라버니나 케빈 오빠라구 불러줘.

이루:네, 알겠어요 케빈 오라버니.

케빈:아린을 닮아서 똑똑하네. 그보다 아루는 어딧어?

케빈의 말에 저 멀리서 루이와 닮은 금발 머리에 아린을 닮은 청색 눈을 가진 청년이 뛰어와 케빈을 와락 안으며 말합니다.

??:케빈형!! 보고싶어요!!

레인:야! 케빈한테서 떨어져 204살이나 된 놈이 어디서 케빈에게 안가는거야!! 빨랑 떨어져!!

??:칭.. 레인 형 너무하네요. 케빈형이 레인형꺼도 아니잖아요~!

케빈:아루 너 언제 이만큼 성장한거야? 못일아볼 정도로 잘생겨지고 듬직해 졌네.

아루:헤헤. 제가 쫌 잘생겨 지고 듬직해 졌죠.(의기 양양)

케빈:그래도 너무 의기 양양해 하지마 아루 너보단 레인이 더 잘생겼거든.

아루:힝.. 뭐에요. 병주고 약주기에요?

케빈:엉 맞아.

아루:아.맞다 케빈형 제가 아재게그 내볼께요 맞춰 보세요. 첫번째 딸기가 회사에서 짤리면? 이거 모르실껄요~!

케빈:아닌데 너무 쉽지 않아? 딸기 시럽이잖아.

아루:헉! 어떡해 아셨어요!? 큼큼! 이게아니라 두번째 문제 팬더가 넘어지면? 이것은 못 마추실꺼에요!

케빈:쿵푸. 이번것도 너무 쉽잖아.

아루:음... 세번째 문제! 저두 이거 아는데 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맥주가 죽으면서 한말은?

케빈:유언비어 잖아. 아재 개그에 자신이 있어 보이네 그럼 내가 내는 문제 맞춰봐. 왕이 차를 사면?

아루:우움... 움... 으아악!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제가 졌어요 ㅠㅡㅜ

케빈:ㅎㅎ 당연하지 내가 만든거 거든.(실제로 작가가 만든 개그 입니다..)

(기니까 나눠 쓰도록 하죠!)

여러분 작가의 말에도 썻겠지만 날씨가 추워서 몸살걸리기 쉬우니 따뜻하게 몸관리 잘하세요~! 저는 히루 종일 자서 그나마 나아졌어요 그리고 봐주시고 하트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 합니다!(작가는 절하는 중)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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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08 13:53 | 조회 : 1,593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흐헤헤 작가는 몸살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 있다가 오늘 올려요 ㅠㅡㅜ 머무 추운 날씨에 몸살 걸렸어요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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