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재를 미루고 있다가, 오늘 추가 연재분을 등록하러 왔더니 폭스툰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본 소설은 비축분까지 합하여 10회 내외정도 준비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다행히 아직은 초반이라서 간단히 손가락이 짤리고, 배가 찔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본 소설의 소재 특성상 후반부로 갈 수록 잔인한 내용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현재 폭스툰의 웹소설이 수위 문제로 약간의 변동이 있어서, 정확히 어느정도 잔인한 부분까지 가능한지 확실한 전체공지가 올라오기 전까지 잠정적인 휴재를 하기로 했습니다. [누가 나의 첫사랑을 죽였나?]를 봐주시는 독자분 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