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타지세상에서 살고싶어! [제8장 - 삼각관계의 시작]

월요일이 되었다. 지우와 민우는 학교에 가기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민우는 저번에 일이 아무렇지도 않은지 (제4장 참고) 학교준비를 열심히 하고있다. 지우는 저번일이 너무나도 신경이 쓰이는지 민우에게서 눈길을 때질 못한다.

지우 : 너 학교 가도 괜찮겠어..?

민우 : 괜찮아 한두번 있는것도 아닌데..

민우는 오히려 지우를 달랜다. 지우는 그런 민우가 너무 속상해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소리가 안나게 운다. 몇분후 화장실에서 나와서 준비가 끝난 민우와 함께 학교로 간다. 물론 시윤은 집에서 아직도 자고 있다. 민우는 학교에 도착하자 지우에게 당부의 말을 한다.

민우 : 지우누나 나한테 절대로 말을 필요한거 아니면 하지마 알았지?

민우는 지우에게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말이 아닌이상 하지말라고한다. 민우는 지우를 위해서 하는말일것이다. 자신하고 역겨봣자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우도 민우를 걱정하고 있었기에 민우에게 말을한다.

지우 : 싫..어.. 꺄약!

지우가 싫다고 하는순간 갑자기 지우가 신음을낸다. 그이유는 갑자기 지우의 목에 갑자기 나타난 목줄에서 전기와같은 것이 흘럿기 때문이다. 민우는 아파하는 지우를 보곤 목거리를 벗낄려하지만 벗끼지 않는다. 그래도 다행이나마 몇초뒤 개목거리가 사라지면서 고통도 끝났다. 지우는 이것이 아마 지우와 민우가 했던 '올러' 계약의 주의 명령을 어긴 처벌인것을 깨달았다.

지우 : 아마 이 고통.. 우리가 예전에 했던 주종 계약 '올러' 때문인것 같아...

민우 : 처벌이라는것이 이런거라면 너무 잔혹하잖아!!

민우는 이런 고통이 따르는것이 너무나도 싫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이것은 계약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우는 오늘 학교에 있는동안 민우에게 한마디도 할수 없었다. 할려곤 했으나할때마다 개목거리가 나타나 고통을 주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흘러 학교가끝나고 그제서야 지우는 민우에게 말을 할수 있었다.

지우 : 아까 애들이 괴롭히던데 괜찮아??

민우 : 괜찮아. 별거 아니야

지우는 학교에서 괴롭혀지던 민우를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없었다는 그런 자신이 싫었다. 그런 지우마음을 아는듯 민우는 지우를 달래준다.

민우 : 괜찮아 누나. 누나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으니까

민우도 자신의 한말이 너무나 부끄러운지 말하고나서는 바로 헛기침을 한다. 지우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분이 고스라니 자신의 꼬리가 살랑살랑 대답해줫다. 그런데 갑자기 민우가 뭔가 생각난것처럼 집으로 가서는 시윤을 데리고온다. 그리곤 민우는 시윤과 지우를 데리고 핸드폰 매장으로 향한다.

시윤 : 갑자기 깨워서 데려온곳이 여기야?

민우 : 지금 시윤님도 그렇고 지우누나도 휴대폰이 없잖아. 없으니까 서로 떨어지면 찾기가 힘들어.

지우 : 맞는말인것같네. 근데 비싸지 않을까?

민우 : 괜찮아

민우는 지우와시윤에게 휴대폰을 사주고 지우와 시윤은 휴대폰이 신기한지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왓다.

민우 : 일단 내 전화번호는 둘다 넣어 놨으니까 필요할때 전화해 알았지?

지우 : 알았어.

시윤 : 싫은데? 내가 왜 너한테 전화를해?

민우 : 알았어요..

시윤 : 그렇다고 필요할때 전화 안한다는건 아니거든?

민우 : 네네

이렇게 셋이서 싸우는듯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 보니 어느순간 저녁 8시가 되었다. 셋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와 함께 밥을 먹어야되는 시간이 된걸을 알렸다. 민우는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향하기 위해 일어난다. 지우는 갑자기 일어나더니 민우를 앉힌다.

민우 : 왜그래?

지우 : 기달려봐. 너 따라와!

시윤 : 내가왜?

지우 : 빨리 따라와!

지우는 시윤이의 귀를 잡고선 주방으로 데려간다. 주방에 도착하자 시윤이 화를낸다.

시윤 : 왜데려오는데!!

지우 : 너는 양심도 없냐? 민우가 우리한테 집도 주고 먹을것도 주고 심지어 비싼 휴대폰도 사주는데 엉?

시윤 : 그래서 뭐 어쩌라고!

지우 : 이번저녁은 좀 우리가 만들어주자고

시윤 : 내가 왜!!

지우는 시윤을 데리고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다. 하지만 지우와 시윤은 서로 요리를 할줄 몰라 이상하게 요리를 시작을 한다. 한편 민우는 주방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자 조용히 가서 지켜본다. 지우와 시윤이 서로 다투면서도 요리를 하고있다. 그러던중 지우가 신음소리를 낸다.

지우 : 아얏!

지우의 꼬리가 축 내려간다. 그걸 본 민우는 바로 달려가 지우뒤에서 별 뜻없이 안은행동을한뒤 손을 본다.

지우 : (당황하며) 뭐.. 뭐하는거야..

지우는 부끄러운지 손을 뺀다. 그러자 민우가 화를내며 다시 손을 잡는다.

민우 : 손이리내

민우가 지우의 손에 밴드를 붙일동안 시윤은 조용히 방으로 들어간다. 민우와 지우는 시윤이가 들어간줄도 모르는체 민우는 지우에게 밴드를붙여준다.

민우 : 다됫네.

지우 : 고마워...

지우의 얼굴이 많이 붉다.

민우 : 아 내가 요리 알려줄께 일로와봐

민우는 자기앞으로 지우를 부른다. 지우가 앞으로오자 뒤에사 지우 손을 잡고 칼을 잡게한다. 그리고 나머지 왼손뎌 잡고 칼질을 같이 해준다.

민우 : 이렇게 조심히 왼손 안다치게 이렇게 오므려서..

지우 : 이렇게?

민우 : 잘하네

민우와 지우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요리를 시작한다. 이둘은 이때까지만해도 알지 못했다. 시윤이가 있다는 사실을...

to be continue...

0
이번 화 신고 2017-12-30 21:07 | 조회 : 722 목록
작가의 말
견우(개)

제가 썻지만 너무나도 5글5글 아 참고로 오늘은 이게 끝이에요 ㅎㅎ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