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타지세상에서 살고싶어! [제6장 - 늑대소년이 아닌 늑대소녀?]

민우 : 언제까지 누워있을거에요..

지우 : (부끄러..)

지우는 아까전에 느꼇던 이상한 마음때문에 침대에 누워서 이불로 온몸을 덮고선 나올려고 하지 않는다.

민우 : 누나 전 그냥 갈께요 그럼.

민우가 간다고 하자 다급히 일어나는 지우. 지우는 곧장 바로 옷을 입는다.

지우 : 기달..기달려! 나 이것만 입고..

지우가 옷을 갈아입을려고 옷을 벗는다. 민우는 아직 방을 나가지 않았다.

민우 : 누나 뭐하는거에요 저 나가면 갈아입어요 !!

민우는 다급히 소리를 내며 지우에게 말한다. 이제서야 지우는 상황을 파악하곤 벗고 있엇던 옷을 다급히 입는다.

지우 : 보지.. 보지마!! 뒤 돌아있어!!

민우 : 네 네..네!!

지우의 겉옷을 벗는 모습을 보곤 민우의 얼굴이 뜨거워진다. 지우도 그걸 느꼇는지는 몰라도 지우도 얼굴이 붉어지면서 뜨거워졋다. 그리하여 이둘은 여차여차 병원에서 나온다.

민우 : 아까 아무것도 못봣어요..

지우 : 알았으니까 조용히좀해 !!

민우가 당황해서 아무말 대잔치를 한다. 지우도많이 부끄러운지 화를낸다. 이둘은 집을 가는도중 갑자기 이상한 기운이 돌기 시작한다.

지우 : 민우야 잠깐만 기달려봐...

민우 : 왜요..?

지우는 어디선가 엄청난 살기의 기운을 느끼곤 민우를 자신의 뒤로 숨긴다.

민우 : 무슨일인데요??

지우는 그제서야 저 앞에 무엇인가 있는걸 눈치챈다. 저앞에는 엄청난 살기를 뿜으며 오는 한 여자가 오고있었다.

??? : 배고파...

지우 : 다가오지마!

지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살기가 심각하게 느껴져 오지못하게 위협을 한다.

??? : 저남자애 맛있어 보이는걸?

지우는 저 남자애라는것이 민우인걸 느끼고 민우를 데리고 바로 집으로 도망간다.

지우 : 민우 빨리 뛰어!

민우 : 네네!!

겨우겨우 집에 도착한 지우와 민우 이둘은 바로 방으로 들어온다. 이둘은 안심하고 이야기를 한다.

민우 : 아까 도데체 무슨일이에요?

지우 : 걔한테서 엄청난 살기의 냄새가 났어..

민우 : 살기면.. 죽일려고 하는그..?

지우 : 맞어 니가 나한테 예전에 느꼇던거야.

지우와 민우가 이렇게 아까 상황에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던 도중 갑자기 초인종이 울린다.

띵동ㅡ

지우은 아까 그사람인것같아 조심스레 2층으로 올라가 현관을 본다. 그러나 현관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민우의 목소리가 들린다.

민우 : 지우누나!!

지우는 급히 바로 1층으로 내려간다. 민우의 방에는 민우만 있는것이아닌 아까길거리에서 만났던 여자도 있었다. 그여자는 민우의 바로 뒤에서 민우를 잡고 있었다.

지우 : 너 뭐하는거야! 그남자아이를 놔줘.

??? : 싫어

지우는 그녀의 말을 듣자마자 바로 변신한뒤 기습적인 공격을했다. 하지만 그녀도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그둘은 몇분동안 싸움을 하였다. 그러던중 갑자기 그녀가 쓰러진다.

??? : 흐윽..

지우 : 뭐야 갑자기 왜 쓰러져?

그녀는 지우에 의해서 몸이 속박된체 방안에 가둬졌다. 그리곤 민우는 갑자기 주방으로가더니 무언가를 가져왔다. 그가 가져온것은 생고기였다. 민우는 바로 그녀를 속박하더 줄을 풀었다

지우 : 갑자기 너 왜풀어?

민우 : 잠깐만 기달려봐.

민우는 그녀를 풀어주곤 고기를 칼로 섬세히 조각으로 잘라 입으로 갖다댄다. 그러더니 그녀는 잠시 경계하더니 민우가 준 고기를 받아먹는다.

??? : 맛있어..

그녀는 조용히 말했다. 그걸듣고선 민우는 계속 고기를 잘라서 입으로 갖다 먹여 주였다. 그걸 보고 있던 지우는 방에서 나왓다.

지우 : 뭐야.. 나한테는 안그랫으면서..

지우는 조금만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더니 집에서 나간다. 그사실을 모르는체 민우는 그녀에게 계속 고기를 잘라서 준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고기를 다먹는 그녀는 말을 하기 시작한다.

??? : 내이름은.. 민시윤이야...

<정보>
이름 : 민시윤
나이 : ??
성별 : 여
특징 : 천지우와 마찬가지로 색상은 회색과 흰색으로 귀와 꼬리가 달려있음.

민우 : 어..? 시윤님도 뒤에 그거 꼬리인가요?

민우는 시윤이 뒤에 있는 살랑살랑 거리는 꼬리가 있다. 민우는 지우보다도 더 부드러워 보여서 꼬리를 만져본다.

시윤 : (당황하며) 히익..!

시윤은 민우의 행동에 신기한 방응을 보인다. 민우는 그 반응에 신기해서 귀도 만져본다.

시윤 : 으으.. 만지지마.. 히익..!

시윤은 귀가 만져져서 더욱더 얼굴이 붉어진다. 민우는 그제서야 그만두고 사과를한다.

민우 : 어.. 죄송해요!..

시윤 : 괜찮아..

시윤은 만지지도 않았는데 더 얼굴이 붉어진다. 둘은 가만히 있다가 민우는 지우가 살아진것을 그제서야 알게되고 방에서 나온다.

민우 : 잠.. 잠시만요!

민우는 방에서나와 지우를 찾으나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지우는 휴대폰이 없어서 전화를 할 방법도 없었다.

민우 : 스마트폰 사줄껄 그랫다....

이렇게 고민하던 민우에게 방에서 나온 시윤이 말한다.

시윤 : 내가 지우라는 여자애 찾아줄까?

민우 : 찾아줄수 있어요?

시윤 : 응.. 나 늑대라서 냄새를 잘 찾거든..

민우는 그제서야 시윤이 늑대과라는걸 알게 된다. 민우는 시윤을 데리고 같이 지우를 찾으로 나간다.

시윤 : 얘 멀리 안간것 같아... 냄새가 짙어..

시윤이는 계속 냄새를 맡는듯 따라가더니 어느샌가 시윤이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곳은 바로 민우가 자주가던 뒷산의 정상이었다.

민우 : 여긴.. 내가 자주오는..

민우는 주변을 바라보다 저 풀숲에 곤히 자고있는 지우를 발견한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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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30 16:03 | 조회 : 582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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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로맨스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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