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1

다음날...

크리스:형아!

칸:잠깐 다음에 얘기하자!

크리스: '요즘 형아가 많이 바빠졌다...'

그 다음날...

크리스:형! 그니까!

주라스: 국청장께서 오셨습니다.

칸:미안....

그그 다음날...

칸:미안...

그그그 다음날...

칸: 나중에 얘기 꼭 하자...

크리스는 방으로 들어갔다.

칸과 크리스가 황국을 합쳐서 칸이 다스리게 되어 크리스는 할것이 없었다.

크리스는 어제 입은 칸의 잠옷의 냄새를 맡았다.

크리스:윽.....

크리스는 외로워하며 음조렸다.

크리스: 이 망할 나라가 우리를 때어놨어... 큭..

크리스는 칸의 박하향 삼푸를 맡으며 느꼈다.

크리스: 으흣.... 읏...

크리스는 자신의 것을 꺼내 탐했다.크리스

크리스:으읏.... 흐으... 칸...하읏....

하다 못해 크리스는 손가락을 애널에 넣고 휘저었다.

크리스: 어으...흐읏...

크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칸을 생각하며 자위했다.

크리스 : 흐읏...흐읏...흐읏흐으읏. ..흐윽....흐으그. ..

푸스는 크리스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들어다보았는데... 이 상황을 보고 안타까워 했다.

그 날 밤....

주라스: 자기야... 많이 힘들어?

푸스: 우리 주인님이 너무 힘들어해. 칸님이 관심을 안줘서....

푸스는 주라스에게 크리스가 무엇을 밤마다 하는지 알려주었다.

주라스:뭐? 이건 심각한데?

푸스: 형이 칸님한테 말좀 해줘....

주라스: 흐음.... 응...

그 다음날...

주라스: 칸님.... 오늘 좀 쉬시는게...

칸: 아니야.. 난 괜찮다.

주라스: 그대신 오늘 일찍 끝내세요.

칸:후우.... 알았다.

5시...

크리스는 오늘도 칸의 옷에 파무쳐 자위하고 있었다.

칸: !! 크리스! 뭐하는 거야?

크리스는 완전 야위고 아파보였다.

밥을 하나도 안먹은 것이 였다.

크리스:아... 나 이제 헛것도 보이네...

칸:! 윽....

크리스는 중얼거리다가 쓰러졌다.

칸: 크리스!

칸은 크리스가 바닥에 쓰러지는 걸 잡았다.

크리스: 어... 진짜 칸이다... ㅋㅋㅋㅋ

칸: 푸스 왜 나한테 보고 안했지?

푸스: 크리스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고 밥은 다 안드시고... 저한테 뭐라하시지 마세요. 으흑... 저는 그래서 주라스한테 부탁한거란 말이에요...

칸:후우... 둘 다 나가!

주라스+푸스: 네...

크리스: 우아... 진짜 칸이네....

칸:너 뭐야! 왜 이렇게 망가진거야?

크리스: 훌쩍... 외로워서... 흐윽...

칸: 뭐야 너 4일 동안 밥도 안먹고 술 마신거야?

크리스:으흣... 빨리 해줘...

칸: 안돼...

칸은 마법으로 크리스를 재웠다.

칸: 이건 내가 원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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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08 14:35 | 조회 : 2,073 목록
작가의 말

너무 오랫동안 잠수타서 죄송해서 2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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