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잠시동안의 일상!?☆

3화. 잠시동안의 일상!?☆


"흠~♪"
"즐거..워....보여...리안....."
"그래~?흐응~♪응!솔직히 즐거워!"
"...??왜...??"
"리아랑 같이 있으면 그냥!"
".....응....."

리안의 말을 받아들인듯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 리아의 태도가 너무 의외라 리안은 당황한듯 했지만 금방 괜찮아졌고 리아의 어깨에 머리를 살짝 기댔다.

"리아는 항상 매정해...~~"
'항상 표정이 너무 굳어있구........어쩔수 없는거지만....그래도 리아는 웃는게 제일 예뻤으니까...웃어줬으면 하는데말이지.....'

살짝 불평을 말하는듯한 리안에게 리아는 대답했다.

"그...런가.....?"
"그렇다구!조금 웃어!"
"웃고...있...어...."
"....억지로 웃으라고는 안할게!리아도 리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니까 말이지!!"
"....응....."
"아!이제 밥먹을까~?"
"...응....만들...어..올게...."
"아냐아냐!!리아는 여기 앉아있어!!!!"

리안은 리아가 요리를 한다는 말에 얼굴이 파랗게 변하더니 자기가 한다고 리아를 말린뒤 주방으로 향했다.

"휴우.....리아가 요리를 하면...큰일이 나니까....좋았어!실력발휘 해볼까나~?♪"

ㅡ30분뒤
"리안...멀었어....?"
"아냐아냐!!다했어!!미안!오래 걸렸지??여러가지 해본다구..."
"흐...음......"

잠시뒤 리안은 요리완성한뒤 적당히 덜어 식탁위에 내려놓았다.

"자!먹어봐!!"
"그냥...볶...음밥....인거....같아...."
"먹어보기나해~"
ㅡ냠.....
"...!!맛..있어....."
"헤헤~♪맛있지!?누가 만든건데~하핫!이제 칭찬해줘!!!"
"에휴......"
ㅡ턱....쓰담쓰담..
"잘....했어....리안은....착...해......"
"헤헤~♪"

이렇게 둘은 밥을 먹으며 칭찬하고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ㆍ띵ㅡ동!
""???""
"누굴까~?"
"...글...쎄...."
"내가 가볼게!!!"

ㅡ삑!
"!!!!!!"
*리안, 리아..엄마다.
".....!!!어...머니......"

리아는 갑자기 몸을 떨며 뒤로 쓰러졌다.
리안은 이를 갈며 주먹을 쥐고 있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듯 문을 열어주지 않고 리아에게 달려가 리아를 달랬다.
리아를 진정시킨뒤 문을 열기위해 다가가려한 순간 리아가 리안을 잡고 놔주지 않았다.


1
이번 화 신고 2017-12-17 00:09 | 조회 : 1,250 목록
작가의 말
와하랄

이번화는 일상입니다!((그닥 일상 같지는 않지만요...;;;))잘부탁 드립니다아~~~!!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