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의문 투성이의 쌍둥이 전학생☆

1화. 의문투성이인 쌍둥이 전학생!

ㅡ웅성웅성!!
ㅡ쿠당탕!!!!!!!!
ㅡ드르륵
"자자ㅡ자리에 앉아!오늘 전학생이 두명이나 있다!!들어와!!"

두 사람이 들어오자 시끄러웠던 교실이 조용해 졌다.

"안녕. 나는 리안이라고해 옆에 있는 얘가 리아. 쌍둥이...야 잘부탁할께"

리안은 리아의 머리위에 손을 올리며 말했고 리아도 싫어하는것 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자리는 저기 뒤에 비었으니까 저기 앉아!"
""네.....""

자리를 찾아가 앉은뒤 선생님은 나가셨고 그때 애들이 몰려왔다.

"우와!나 쌍둥이 보는거 처음~아!나 이한성이라고 해~잘부탁! 것보다 너네 외국사람?눈 색이 붉은 색인거 처음!!!!"

이한성이라고 하는 사람이 옆에서 계속 조잘조잘 거렸다.
선생님이 나가신뒤 리아는 리안을 부르려 할때였다.

"........ㄹ....리......"
"저기 리안~이랬던가??안녕!!나는 정하림!!!잘부탁해!!!"

리아가 말하려는 순간에 정하림이라는 사람이 동시에 말했고 리아는 고개를 푹 숙이다 결국 교실을 나가버렸다.

"....!!리아!!!!어디가!?"
".............."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나간 리아를 리안은 처다보며 쫒아가려 할때였다.

"가지마!!어차피 자기가 나간거잖아!!!"

정하림이라는 얘가 말하자 리안은 살짝 움찔거리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을때였다.

"자기가 나갔으니까 상관없잖아~무시하고 놀자!"

그때 리안은 정신줄을 놓은거 같았다. 갑자기 정하림이라는 얘의 목을 졸랐다.

"컥......!!!"
"알지도못하면서.....제발 그 입좀 닥쳐...."

그렇게 말하고 리안은 조르던 목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땅에 떨어진 하림이는 쓰러져서 덜덜떨며 리안을 올려다보았다.

"하아.....이렇게 되고싶지 않으면 리아...건드리지마라..."

충고...아니 경고하는 듯한 한마디를 하고 리안은 아까 나간 리아를 쫒아갔다.

'리아는 걸음이 느려서 멀리 못가니까....이 근처에 있을텐데...!!'

그때 멀리서 리아의 뒷모습이 보였다.

"!!!!!!"

그리고 리안은 멈춰서서 리아를 불렀다.

"리아!!!!!!!!"

ㅡ휙!!
리아는 가던길에 멈춰서 고개를 돌려 뒤에 서있는 리안을 보았다.

"리아!!!!!!!!"
ㅡ탁!!!!

리안은 리아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리아를 안았다.
ㅡ포옥!!

"바보!!!왜 가버리는거야!!!"
"................리....ㅇ...안...기뻐...보...였고.........바빠보....였....으니...ㄲ...ㅏ....."

리아의 대답에 리안은 말을 할수 없었다.
오랜만에 다시 다니는 학교여서 살짝 들뜬마음이 있었기에 리아에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 인식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리아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등교거부를 했다. 그전에도 왕따를 당했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다른사람들에게 마음을 닫아버렸다. 학교에서도 리안이 붙어 있어줘야 다른사람과 겨우 이야기를 할수있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리아를 혼자둘수 없었던 리안은 초등학교5학년이 될때 등교를 거부하며 리아와 함께했다. 공부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던 분들도 많았었다.
하지만 둘은 천재라고 부릴만큼 똑똑하며 영리했기에 학교는 다닐필요도 없을 정도여서 공부를 안해도 괜찮았다.
하지만 언어에 대한것은 배울필요가 있어 리안은 배웠지만 리아는 그조차 거부하였다. 게다가 어떠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리안은 리아를 혼자 둘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계속 함께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암살을 시작하기도 하였다.

"미안.....미안해 리아....그때처럼 또 혼자로 만들뻔했어...미안해......"
".......ㅇ....아....냐.....리안은...오...오랜...ㅁ....만에.....ㅎㅏ..학교에...온거니...까........당...ㅇ..연...."
"이제 안그럴거야!!예전같은 리아는 보고싶지 않아...."
"....ㅁ...마음....ㄷ...도...약하...면서.....ㅇ...암살...은...잘도...하네.....ㄹ....리안...은....."

리안의 말에 리아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ㅡ딩동뎅동!!
"앗!!종쳤다...교실로 가자 리아!!!"
"....응......!!"

☆수업 끝!!(급전계....;;)
ㅡ하교♪
"오늘은 누구였드라~?"
"......ㄱ...경...찰....ㅇ...아저....씨......"
"아~그 리아를 계속 처다본~?"
"...뿌우........."

리아가 입을 삐죽 내미며 삐졌다는 듯한 행동을 하자 리안은 당황하며 변명을한다.

"으아아앗!!미안해!!그 아저씨가 처다본 이유는 리아가 귀여워서야!!!응!!!분명히 그럴거야아!!!"
".........안....귀여...워....."
"에~!?내눈에는 리아보다 귀여운 사람은 없는걸~?하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리안은 말했다. 리아도 그닥 싫지는 않은듯이 살짝 미소를 지었다.

"이제~옷만 갈아입고 암살하러 갑시다~♪"
ㅡ타다다다다닥

리아는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어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어레~?뭐하는거죠~?리아양~♪"
"...위....ㅊ...ㅣ추.....적....."
"헤에~하지만 걸어다니면서하면 위험하다구?"
"..........."

리아는 집중해서 컴퓨터만 보았다.

"하아~또~초 집중모드....~"

리안은 살짝 지루한 얼굴로 리아를 보다가 웃었다.

'뭐....예전보다는 괜찮네...♪'

대충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의 프로필!!!
*주인공들을 위해 빨리해버렸습니다!
추가될 캐릭터가 있을경우 그 화의 제일 밑에 해두겠습니다!!

이름:리안
나이:17
키/몸무게:174/67
생김새:회색 머리카락에 붉은눈동자
성격/특징:조금 놀거같이 생겼지만 섬세하며 자존심이 세다. 정보를 모으는 쪽은 약하지만 암살은 수준급이며 뒤처리도 잊지않는다. 돌보는걸 잘한다.
좋아하는거:리아, 매운것, 암살
싫어하는거:리아를 짜증나게 혹은 근처에서 기웃거리는 애들, 리아를 괴롭히는 애들,쓴거,약 등등

이름:리아
나이:17
키/몸무게:160/45
생김새:대체적으로는 리안과 같지만 눈밑에 점이 하나있다.
성격/특징:섬세하며 상처를 잘 받는다. 생각보단 정신력이 강하다. 예전에는 이유가 있어 병원에 2년정도 입원하고 있었으나 신체는 강하다. 정보수집과 해킹등과 같은 컴퓨터로 하는거라면 뭐든 가능하다. 암살은 수준급이지만 직접하진 않으며 언어장애가 있다.
좋아하는거:리안, 단거, 게임, 컴퓨터, 암살
싫어하는거:리안을 괴롭히는 사람들(그냥 거의 모든 사람들을 싫어한다.), 매운거, 약 등등

※그외
이름:이한성
성격:그냥 밝다.
좋아ㆍ싫어하는거:???

이름:정하림
성격:그냥 여우???(자세한거:???)
좋아ㆍ싫어하는거:일단 현재까지는 리아(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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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2 21:27 | 조회 : 1,262 목록
작가의 말
와하랄

잘부탁 드립니다...!!!((쌍둥이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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