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코이치는 소설 속 등장인물 토오루와 꼭 닮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운명적인 만남에 들뜬 것도 잠시, 소설 속 토오루가 다치자 현실의 토오루도 붕대를 감은 채 나타난다. 그러던 중 소설 속 토오루는 죽음에 이르고, 코이치는 현실의 토오루 또한 죽게될까 두려워하는데..
소설가 코이치는 소설 속 등장인물 토오루와 꼭 닮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운명적인 만남에 들뜬 것도 잠시, 소설 속 토오루가 다치자 현실의 토오루도 붕대를 감은 채 나타난다. 그러던 중 소설 속 토오루는 죽음에 이르고, 코이치는 현실의 토오루 또한 죽게될까 두려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