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 프롤로그 (인물 소개)


"우리 여기 탈출할 수 있긴 있을까?"



"좀전에 했던 말 다시 해봐."



"아니, 그게 단서일 수도 있잖아?"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체 모를 한 사람에게 납치된 여주와 일곱 남자들.
그들은 그렇게 한 섬에 감금당하게 된다.

이들은 그 사람의 목소리로 힌트를 얻으며 그 섬에서 1달만에 탈출해야 된다.

만일 1달 안에 탈출을 실패하면 정말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다.






그들의 탈출 스토리, 한 번 보실래요?





[인물 소개]



- 정여주 (23/경찰)

경찰들에게 무섭다고 소문난 여경찰. 태권도 2단이며 잘 안되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욕부터 하고 보는 스타일이다.



-이태안 (25/검사)

어린 나이에 검사가 된 천재. 학생 시절, 전교 1등은 놓쳐본 적이 없다.
이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맏형.



-배재찬 (24/교사)

평소 추리 소설 등을 주로 즐겨보는 고등학교 교사. 자신의 제자 중 자신처럼 추리 소설 등을 좋아하는 학생과 주로 추리를 주제로 얘기를 많이 함.



-민태정 (23/경찰)

여주와 같은 경찰서에서 일하던 동료. 여주에게 약간의 호감이 있는 상태. 하지만 또다른 라이벌 때문에 여주를 거의 포기하려고 함.



-이태민 (20/대학생)

갓 대학생, 햇병아리 대학생. 철벽치는 여주와 친해지고 싶어함.
여주와 동료인 민태정을 질투함.



-김남민 (21/소설가)

어릴 때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소설 쓰는 것을 좋아함. 출판사에서 몇 번이나 책을 내라고 해왔지만 '대인기피증'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을 싫어해 거부.



-전정호 (22/피팅모델)

잘난 척이 엄청 심함. 자기애도 심함. 같이 있으면 재수 없다고 느껴짐. 심지어 無쓸모인 피팅모델. 처음에는 여주를 싫어하다가 점점 여주를 좋아함. 애정표현 많이 함.



-박서진 (24/의사)

이태안처럼 어린 나이에 의사가 된 천재 중에 천재. 평소 말이 없고,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에 의사이지만 의외로 사람이 피를 흘리는 것을 보면 주체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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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01 22:43 | 조회 : 1,458 목록
작가의 말
Y.K D

안녕하세요. 앞으로 한 번 잘 지내봐요..! 벌써 노잼 스멜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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