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벌레(2)

"지우야 옆에는?"
"내 친구!"
"흐음... 안녕 난 이시우야"
"내 형아야"
"아... 안녕하세요"
"이제 들어갈까?"
"엉! 이제 갈게 내일봐"
"어...어어"
"그럼"

덜컹

"뭐야? 나 빙금 씹힌거?"

....

'벌레들은 다 치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

"형아!!"
"어?!!"
"왜이렇게 멍때려?"
"아냐"
"나 이제 잘래"
"그래... 근데 지우야 아직 자면안되지.."
"어?....아 힣"
"지우야 형 사랑해?"
"엉!! 당연하지!"

'흐흐흐 뭐 벌레들이 있어도 지우는 내꺼야'

3
이번 화 신고 2017-10-20 19:56 | 조회 : 2,167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여러분 이 소설은 단편 입니다 그래서 별로 안올릴거에요. 하지만 다른 소설로 찾아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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