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응"
"그럼...집에 빨리가서 확인해볼까?"
"....어..."
그둘은 차를탔다
대기업회장 아들들이라 둘은 기사가 운전한다
갈때 올때 다
잠시후 집...
"그럼 이제 확인해 볼까"
"..어..?어...읏.."
"너가 벗을래 내가 벗겨줄까?"
"..어...내가 벗을게"
"그럼 벗어"
강우는 천천히 벗는데 진우는 강우의 모습을 보고 못참겠다는듯이 진우가 강우의 바지를 벗겨서 확인해본다
"그대로네~?
근데 과연 손을 안댔을까~?"
"어...?..그게...무슨...뜻이야...?"
진우의 말에 강우는 눈동자가 흔들렸다
그리고 진우는 강우의 바지를 벗겼다
강우를 의자에 앉히고 링을 빼서 아무병에구멍에서 나오는걸 담았
"그걸...왜..읏..담..앗..아...응...흣..."
"글쎄..정확히 확인할려면 담아봐야지~ 그치~?"
"..응...."
'망했어....오늘 편히 자긴 글렀어...'
구멍에걸 병에 담아보니 모자랐다...한참..
"흐~음....이게 어떻게 된거야? 강 우 야?"
"어...? 그...게..."
시선을 피하는 강우지만 진우는 강우의 시선을 자신한테 맞춘다
"너가 빼서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은거야?"
"...으..응...미안..해.."
진우는 살인미소를 지으며..
"그~래? 그럼 2배로 벌 받아야지?"
"응...."
다행이 내일이 주말이라 끝까지 갈생각인 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