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훈:근데 왜 가는건데요..?
강찬:누나가..집에서 살래.
아훈:누나바보예요..?왜 거절을 못해요? 형은형이고누나는 누나잖아요!형은 형아 인생 살아야죠!
강찬:아훈아..ㅇ..이제 할께!
강찬은 아훈의 말에 감동받고 기분이 좋아서 세게 박는다.
아훈:하흣!아항!! ㅈ..조아요-♡
강찬:어디,가~?
아훈:ㄱ..그게..부끄러워서..안돼여!!
강찬:헤에~?그래?
아훈:ㄴ..네..
강찬:세게 박기전에 말해.
아훈은 부끄러운듯이 자신의 애널을 가르킨다.
강찬:그래? 핑두도 이따 핧아줄께..
둘은 밤새도록 달리고 강찬은 누나한테 쫄라서 안가기로 했다. 사실 강찬의 누나는 쇼컷한 잘생긴 누나여서 강찬이 좋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