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손님

***


"우빈씨. 속옷과 바지 벗으세요."


"네.."


스륵.


큰 박스티 한장만 걸치고 있는 우빈은 정말 색기있었다.


민현은 손에 로션을 짜고 우빈의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었다.


"후...으.."


그리고 하나씩 늘려 마침내 손가락 세개가 우빈의 구멍을 풀고 있었다.


"하..앗.."


손가락이 길어 우빈의 전립선에 닿을려 하고 있었는데 우빈의 구멍이 풀어 지면서 민혁의 손가락이 정확하게 건드렸다.


"하..아앗...! 하아..! 흐으..!"


그리고는 손가락을 빼서 긴 막대에 지름4cm 정도 될듯한 구가 여러개 달려있는 기구를 우빈의 구멍안에 반정도 삽입했다.


"하으응..! 흐앗..! 으응.."


여러번 넣었다 빼길 반복하다가 반정도 넣었던기구를 끝까지 삽입했다.


"하앗..! 으응..! 흐앗...!"


푸슉.


우빈의 묽은 정액이 소파에 흩뿌려 졌다.


"이런.. "


민혁은 사정한 우빈에게 다가와 우빈의 페니스에 얇고 기다란 막대를 꽂았다.


"아앗...!으윽...! 흐읏....!흡..! 빼..! 빼!..하앗..!주세요..! 하읍..느낌시러..으읏..!"


"가장 얇은 모델이니 익숙해지면 괜찮으실 겁니다."


"그런..!흐읏...! 읏.."


우빈의 말이 끝나자 마자 민혁이 우빈의 구멍에 꽃여있던 기구의 진동을 중으로 켰다.


"아아..! 앗..! 하읏..! 으읏..! 하앗..! 움..하앗..직여..기분..이상해져..! "


3분정도 지나고 우빈이 더이상은 못 버티겠는지 애원을 했다.


"하아아...읏..! 하앗.. 제발...으읏.. 빼주세요 흣...으읍..하....! 제발...이상해져버려....! "


우빈이 애원하는 모습이 정말 애처로워 보였음에도 민혁은 꿋꿋이 의자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다.


"아..앗..제발..!"


우빈의 움직임이 잠시동안 멈췄다.


"안으로 갔군요.."


우빈은 갔지만 기구는 계속 진동하고 있었다.


"아흣...제발..방금 가서 예민ㅎ..아앗! 으응..! 하읏..
!"


픽.


우빈이 기절했다. 그럼에도 몸은 경련하고 있었다.


"오늘은..여기까지."




























2
이번 화 신고 2017-11-26 05:26 | 조회 : 16,679 목록
작가의 말
찹나콩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