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손님

"에.. 그러니까 이 옷을.."


"입고와..후욱..후욱.."


안경 쓴 남자가 입으라고 내민 옷은 메이드복 이었다.


숨이 거칠어..이거 약간 무섭넹...


우빈은 갈아입고 와서 두명의 남자 앞에 섰다.


"오오..오옷..!!"


"큼..지금부터 우리한테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네..주인님"


그리고 그 둘은 서로 속닥거리고 있었다.


그냥 둘이 하면 되지! 어휴 답답해! 많이 안해봤나보네..


그렇게 10분 정도 지나고 참다 못한 우빈이 침대
로 가 네발로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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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28 10:19 | 조회 : 5,157 목록
작가의 말
찹나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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