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인류 최초 유전자 조작으로 동물과 사람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려 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발표하자 인권 보호 운동회와 동물 보호 단체에서 반발이 일어났다.

물론 일반인들도 반대를 하였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게 된다면 현재도 계속 되고 있는 혼혈아 차별보다 더 심한 차별과 학대가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서도 사람보다 뛰어난 후각, 청각, 시각 등이 합쳐지고 인간의 두뇌와 행동, 사고방식, 생각 등은 현재의 인간들 보다 더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깊게 파고 들어가면 동물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만14세 까지 경리된 곳(학교)에서 여러 공부와 생활방식 등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15세가 된 아이는 동물의 귀와 꼬리가 생겨나 일반 학생들이 다니는 일반 학교에 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런 일도 꽤나 힘이 들고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어 질 것이다. 또 실패하게 되면 아이의 부모와 동물을 그저 처참하게 죽어 땅속으로 파묻히게 될 것이다. 10명중 1명이 성공할까 말까하는 실험 아니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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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남한과 북한은 여러 차례 전쟁이 오가려 하던 도중에 대화로 해결하여 결국 통일을 하게 되었다. 남자들은 통일이 되어 군대에 가지 않게 되었고, 한국은 화석연료나 석유가 아닌 친환경전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화석연료, 석유부족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요즘 세계의 중심이야기는 지구환경에 대한 것 들 뿐이다. 북극과 남극은 녹아서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다행이도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멸종위기 동물 보호법이 꽤나 강력하게 실시되었다.

만약 실수로 멸종위기 동물에게 해를 가했을 경우 10년 이하 징역에 5천만이상의 벌금이, 그래서 인지 사냥을 하던 사람들도 눈에 띄도록 줄어들었다. 현재는 대학보다는 취업을 우선으로 하는 시대로 바뀌게 되었다.

그 유명하던 삼x도 망해버리고 말아서 인지, 몇 년 된 그 사건 때문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은 LH의 물건들이 자주보이며 매장도 꽤나 늘어났다. 우리가 어릴 적 생각하던 미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 일은 전부 일어나지 않았다. 뭐, 그런 것은 별로 상관없을 듯하다. 세계는 많이 변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달동네 부근, 비밀스런 공장이 생겨났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은 쓰지 않았다. 어째서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않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돈을 받은 것일까 아니면 전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것 일까. 외부의 공장 모습은 그저 하얗고 하얘서 눈이 부실 정도이다, 밤에는 눈에 많이 띄게 생겼다.

공장은 사실 정부가 비밀리에 만든 공장이다. 자세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공장의 내부 모습은 일반 공장이 아닌 실험실 같은 느낌이다. 안은 온통 하얗다, 외부와도 똑같이 말이다. 어느 한 구석에 동물들과 갓 태어난 것 같은 아기들이 있다. 이 동물들과 아기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