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답변(3, 完)



Q.19금할때 해보고싶은 체위는?(앗..야해..)

A. ㅇ, 앗.. 진짜 야해ㅋㅋㅋㅋ이거 말하면 저 위험해지는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눈 가리고 손, 발 묶인 채로 진성이가 제 위에서 박아ㅈ..(도망)

Q. 서로 상대방이 제일 꼴릴 때가 언제입니까ㅠㅜㅜㅠ

A. 저는 진성이의 몸을 보면 꼴립니다.

진성: ? 365일 매일같이 꼴리는 데요?

태형: ???????(ㄷ, 도망2)

Q. 진성님. 태형님께 원하시는 코스프레 시켜볼 생각 없으신가요? (장난반 진심반

A. 진성: 솔직히 코스프레하면 여장 인정? 응 인정. 학교가 남녀공학이니 여자 교복 입혀놓고 제 앞에서..(이하생략)

Q. 태형님한테 질투한 경험 또 알려주세욤 ㅎㅎ Q. 태형님께서 모르시는 진성님이 질투하셨던 예는 더 없나요?

A. 진성: 다른 남자가 태형이 만질때 질투납니다...

Q. 대체 태형님의 요염은 어디서 오죠?!!! 완전 귀엽고 섹시하고 요염한 걸 혼자 다하시면 어떡해요ㅠㅠㅜㅜ 진성님...살아계십니까?!!! 남친이 오조오억배로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말입니다!!!!! 이거 막 잘 모르겠어요 이런 대답 정중히 사양해요 태형님!!!! 어디서 오는거예요!!! Q. 태형님은 귀여움게 가까워요 섹시한거에 가까워요??

A. 진성: ㅋㅋㅋㅋㅋ질문 보고 웃는건 또 처음ㅋㅋㅋㅋㅋ 진정 좀 하시죠.

저는 강태형의 귀엽고, 섹시하고, 요염하고, 사랑스러운게 어디서 오는지 잘 모릅니다. 모르겠어요라 답변하지 말아달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는건 모르는 겁니다.

오죽하면 제가 하루에 한 번씩 강태형 때문에 죽다 살아나겠습니까.

어디서 오거나 말거나, 태형인 천성 태어날 때부터 혼자 다 해먹었다고 합시다.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태형인 귀여움+섹시함 둘 다 가깝죠.

Q.태형님 제ㄲ... 뻥이에용 태형님은 진성님꺼!

A. ((당황)) ㅈ, 진성아..

진성: ^^~ 제꺼니까 넘보지 마세요 ^^~

Q. 같이 있으면서 제일 두근거렸을 때를 표현해주실 수 있으신가요?(괜찮으시다면 두분 다..!) Q이때까지 진성님/태형님과 사귀면서 제일 행복했던 기억 3개:) Q. 서로가 지난날을 되돌아볼때 가장 스윗했던 기억들을 각자 Top5로 적어주시겠어요?

A. 2017년 두근 거렸을 때와 행복 했을 때, 그리고 스윗했을 때. 1. 같이 달 봤을 때 2. 교복 입고 롯데월드 갔을 때 3. 기습으로 뽀뽀했을 때 4. 잠 잘때 머리카락 쓰다듬어 줬을 때 . 5.한결같이 대해줬을 때.

진성: 1. 태형이가 올려다 볼 때. 2. 애교부릴 때 3. 먼저 스킨쉽 할 때 4. 밥 먹여줄 때 5. 같이 있으면 두근거리고 행복하고 스윗합니다.

Q. 진성님이 태형님께 사랑(?)을 줄 때 어떤 느낌이신지?

A. 오, 나 사랑 받는 구나. 신기하다.

초반에 진성이에게 "너가 왜 날 좋아하는 지 모르겠어" 라 했다가 딱밤 한대 맞으면서 " 강태형 자존감 낮은 애였냐?사람의 마음을 타인은 모를 수 밖에 없어. 그냥 너라서 좋아하는 거야" 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우와.. 아직도 저 말을 기억하고 있네요. (놀램)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면 신기하면서 행복한 느낌입니다.

Q.작가님이 적으셨는지 안 적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누가 고백 훅 들어왔습니까!!??!?

A. 흠흠, 제가 먼저 훅! 고백했습니다:◇

Q진성님께서 지금 태형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태형님 생각과 비교해 주세요! Q.진성님 생각하기에는 태형님 성격어떠신것 같나요 (네 당연히 귀엽져 슈퍼 울트리 짱짱 귀엽ㅂ슴니다)우주에서 태형님이 제일 귀엽다고 싱각합니다!(???ㅂ??)

A. 진성: 비교는 무리고 지금 태형일 어떻게 생각하냐면, 먹는 것과 자는 걸 좋아하고 귀찮은걸 싫어하며 왠만한 일엔 신경 안쓰고 자기 선에 있는 사람에게만 신경쓰는 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형이 성격 말입니까? 귀엽죠. 너무 귀여워서 가끔 가만히 두는게 싫어요. 괴롭히고 싶습니다.

Q. 작가님 다른 소설 연재 안 하실건가요? Q후작 생각 있나요? Q. 완결이여도 가끔 요즘 이야기하러 와주세요. 야광봉 흔들면서 기다릴게요. Q.계속 연재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Q. 이거 완결되도 계속 연재해주실 수 있나요..? Q.중간중간에 현재이야기 오실생각은 없우신가여?!?!?!Q. 다른작품 연재하실 생각있으신가요? Q. 가끔씩 오시면 안될까요? 저는 폭스툰 소설 여기만 오고 힐링하는 공간이라서 많이 아쉽네요. Q.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들어오셔서 소통해보는 건 어떤가요???

A. 예전엔 후작생각이 있었지만 현재는 없습니다. 좀 많이 아쉬움이 남지만 여기서 끝내는 것이 맞는거 같아요. 저는 이제 고2이고 1학년 내신을 역대급 지구 폭팔할 정도로 망쳤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덧붙여 말하면 진성이가 폭스툰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애초에 여기 올린 글도 저희의 사생활의 일부니 제가 괜찮다고 해도 진성이 입장에선 불편할 수도 있어요.

저에겐 독자님들도 우선이지만, 그보다도 제일 우선은 남자친구인 진성이 입니다. 시작을 제멋대로 한만큼 끝은 깔끔하게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못 박겠습니다. 이 뒤 내용은 없습니다.

Q. 가끔씩 댓글 달면 봐주실 건가요?!

A. 네! 당연하죠!

Q. 태형님 완결나고도 메일로 연락드려도 되나요?

A. 네! 당연히 됩니다! (psbbsp0417@naver.com)

Q.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A. 여전히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질문이 ''안녕하십니까, 남자친구입니다(2)''를 수정하기 전을 읽고 걱정되서 이런식으로 남겨주신 거겠죠? 아니라면 뭐...

악몽은 여전히 꾸지만 죽는 꿈은 꾸지 않습니다.

형, 그리고 부모님과는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여전히 나아진건 없지만, 진성이 덕분에 좀 살만 합니다.

(제 남자친구가 짱이에요:○)

Q. 위의 질문에 답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A. 진작에 QnA 를 할걸! 다들 궁금한게 많으셨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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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2-24 03:15 | 조회 : 3,967 목록
작가의 말
강태형

일주일 지나고 마지막 인사로 찾아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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