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히사시부리

사와무라-어째 이 방 조용한 것 같은데 (11:01)


아카아시-고3들은 수능 준비, 나머지는 시험 준비하는게 아닐까요 (11:03)


히나타-엑 우리 시험인가? (11:03)


츠키시마-쯧, 다음주 화요일부터 (11:04)


쿠로오-수시에 붙은 쿠로상은 수능따위 치지 않습니다~ (11:04)


(11:05) 부러워....


쿠로오-미래가 보장 된 나에게 시집을 오면 되겠군 (11:05)


마츠카와-나와 함께 스펙타클 한 삶은? (11:05)


(11:06) 유감이야


오이카와-시험 공부하느라ㅠㅠㅠㅠㅠㅠ스가짱의 에너지를 받지 못했어ㅠㅠㅠ 얼른 치료해줫!! (11:07)


이와이즈미-?어디 아프냐 (11:07)


오이카와-진지충....스가짱의 사랑이 부족하단거지! (11:07)


(11:08) 그건 언제나 매말라있어서


니시노야-저희의 스가상을 뺏어가지 마세요!!! (11:08)


하이바-공부해야하는데....잠깨는 법 좀 알려줘여... (11:08)


마츠카와-이 방은 아무말 대잔치군. 몇명은 좀 나가주는게 편하겠어 (11:09)



츠키시마님이 나가셨습니다.
쿠로오님이 츠키시마님을 초대했습니다.



쿠로오-프로 탈주러군. (11:09)


코즈메-에 이타치?..... (11:09)


츠키시마-몇명은 나가시라면서요 (11:09)


마츠카와-아, 다시 말할게. 예를 들자면 성이 오이카와인 사람이 나가주면 확실히 편하겠어 (11:10)


오이카와-저는 오이시입니다. (11:10)


야쿠-무리수였어 (11:10)


하이바-잠!!!!! 깨는 법!!!!!! 아ㄹㅅ려 주시라구여!!!! (11:11)


(11:11) 하하....톡도 시끄럽네....저 목청으로 한번 소리지르면 본인 고막도 놀래어 깨지않을까?


사와무라-주민신고 대상이군 (11:11)


아카아시-저는 잠이 올 때마다 스가상 사진을 봅니다. (11:11)


마츠카와-확실히 불끈해져서 잠 깨긴 하지만 (11:12)


쿠르오-자위하느라 공부는 방해되던데 (11:12)


마츠카와-뭘 좀 아는 친구야 (11:12)


(11:12) 어이 당사자가 여기 있다는 걸 자각해라...나는 너희 사진을 태우는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야


오이카와-헉 우리 스가짱이 달라졌어요!!! (11:13)


(11:3) 농담


츠키시마-농담에서 살기가... (11:13)


야마구치-스가와라상 제 사진은 없죠?? (11:13)


오이카와-스가의 갤러리에 내가 있다면 영☆광 (11:13)


쿠로오-어이 오이카와 (11:14)


오이카와-엥 벼슬짱? (11:14)


하나마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박한 별명인데ㅋㅋㅋㅋㅋㅋ (11:14)


야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11:14)


쿠로오-....스가 사진 트레이드 요청이였는데 기각 (11:15)


오이카와-핸섬시티보이 (11:15)


쿠로오-좋았어 개인톡으로 스가 사진 공유하자 (11:15)


(11:16) 바꿀 사진을 언제 찍은건지 궁금하네 친구들^-^


하이바-저도 작돈 ㄴㄷㄱ저도 끼워주세ㅣ여!!! (11:16)


야쿠-너는 손가락을 술잔에 담궜다 뺀거냐....그냥 자 (11:16)


카게야마-다들 좋은 밤 되세요. 스가상 엄청 좋은 밤 되세요. (11:17)


보쿠토-엥 다들 이제 자는 거야??? 좀 더 얘기해!! (11:17)


아카아시-보쿠토상 계신 곳이 도서관 아닙니까? (11:17)


보쿠토-칫 (11:18)


(11:19) 하하...다들 잘자!!!


































오이카와님과의 개인톡


오이카와-벼슬짱 먼저 스가의 사진을 보내줘! (11:31)


(11:32) (사진)


오이카와-오오오오오!!!! 귀엽잖아~(11:32)


(11:32) 오야? 어렵게 찍은 스가의 자는 모습은 레어랍니다? 오이카와도 당장 내놓으시지


오이카와-(사진) (11:33)


(11:34) ....어이 이건 니 사진이잖아


오이카와-그게 더 레어하지 않아?☆ (11:34)


오이카와-오이카와씨는 이만 코오코오Zzz (11:35)


(11:35) 어이 쿠소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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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10 19:49 | 조회 : 2,349 목록
작가의 말
건배!

시험 끝나고 추석을 즐기느라 증발해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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