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공지



안녕하세요, 온씌입니다:)




우선 본편으로 돌아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 소식없이 있는 것보다 이렇게 공지로라도 찾아뵈어 말씀을 전해드려야 될 듯 싶어 왔습니다:)





전 항상 끌릴 때마다 바로바로 즉석에서 쓰는지라 스토리구상이 디테일하지 않습니다. 얼추 스토리 흐름만 잡은 정도죠. 그래도 매 화마다 다음화들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편입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글이 전혀 써지질 않더라구요... 요즘따라 손이 하나도 가질 않네요...







분명 언젠간 잘 써지겠지, 딱 보고 쓰면 잘 써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꾸준히 오겠다고 약속했는데 못 지키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무척이나 큽니다...





무책임하다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저런 상태로 글을 쓰다간 괜히 이야기가 산으로 가거나 정리가 안 되어 혼란을 드릴 수도 있겠다 판단되었습니다. 아마 성의없이 쓸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뿐만 아니라 분량도 들쑥날쑥 할 것 같습니다.


진짜 저도 글이 너무 안 써져서 미치겠습니다..







사실 이 공지를 휴재공지라 보셔도 무관할 듯 싶어요..



제가 언제 올 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 시험 끝나고 올 지, 아님 며칠 뒤, 몇 달 뒤에 올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언제 돌아온다고 확답을 드릴 수가 없어요...






최대한 빨리 돌아오려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그 기간이 얼마나 길고 짧을지 확실치 않아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 작품을 꼭 완결 내고, 외전도 많이 쓰고 싶기에 애정이 식거나 없어진 것은 아니니 이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절대 연중은 하지 않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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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9-27 17:44 | 조회 : 4,246 목록
작가의 말
온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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