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회에참가하면 뭐든지 해주신다고하신거 기억합니까?"
"당연 원하는게 있으면 말해봐"
"아틀란티스로 돌아가고싶다면 해주실겁니까?"
"......정말...가고싶어?"
"네"
"...그럼 어쩔수없겠지...언제까지그대를 억지로 이곳에 묶어둘순없으니..."
"정말보내실겁니까?"
"그대가 원한다면"
황제는 고개를 숚이고 있었다.
무슨표정을 하고 있는지 대충 짐작은갔다.
"리벤"
딜란이 황제의 이름을 불러주자 황제는 숙이고 있던고개를 들었다.
"방금...."
"같이가요 아틀란티스 "
"........"
황제는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싫어요?"
"아니..!그럴리가...너무기뻐서"
"그브로치가있어야 출입이 되거든요 그러니 같이가요 "
황제는 딜란의 말이 활짝웃으며 딜란을 껴안았다.
"내가 진짜 잘할게...."
"당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