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황제의 얼굴은 금세 환해졌다."알겠습니다 밤이 깊었으니 이제그만 침소로 돌아가 주무세요 폐하""리벤 메디안 폰 아르티오 폐하말고...리벤이라 불러줘""싫어요 나가요 "딜란은 황제의 등을밀어 내보낸 후 문을 닫았다.문밖의 황제는 잔잔하게 웃고 있었다.'아직 용서를 바라기엔..부족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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