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밝고 긍적적이야
같이 있으면 해피한 바이러스같은게 나와서 나를 행복하게해
그리고 내가 슬플땐 꼬옥 안아주면서 위로해줘 그럴때마다 나는 슬픔이 날아가는
기분이 들어
그 사람은 모든 일에 열정적이야 마치 빨간색처럼 여름처럼
물론 내가 아까 말한건 나라서가 아니라 가족 전체에 해당한다는 것이긴 하지만..
아!아니다..형은 내가 둔해서 눈치채지 못 했을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다 알아..형이 가족중 나를 제외하고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을
근데 형이 자신의 사랑을 눈치챘는데도 모르는게 한가지 있어
그사람은 다른사람 좋아해..
지금까지 내 이야기 듣고 눈치챘어?
내가 누굴 좋아하는지?
맞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오소마츠형이야.
형한테는 말하지말아줘..그럼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