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20

민호는 모르고 있다.
현우가 어릴때 만났던 아이라는걸을....



재현은 그이후로 현우한테 전화가 안와 걱정했다.

재현-"왜... 안오지?"

그때 재현은 현우 어머니 병실을 찾아갔다.

드르륵 쾅

엄마-"어머? 재현아 왠일니?"
재현-"오늘은 혼자시네요? 그아저씨는...."
엄마-"민호씨라면 지금 집에 있지... 지금 현우랑 자고 있다고 문자가 왔어.. 그 둘이 이렇게 친해지다니..."
재현-"언제부터 안왔죠?"
엄마-"누구?"
재현-"현우요."
엄마-"아마 너랑 현우가 쇼핑한 날 다음날 부터 안왔ㅇ.. 어라? 어디갔지?"

재현은 그말을 듣고 현우한테 뛰어갔다. 그때 재현은 생각했다.

재현-'왜.. 생각을 못했지.... 톡이 안와서 성공한줄알다니... 미쳤어...... 얼른 가야되
기다려 현우야"

그시각
민호와 현우는 몸을 섞고 있었다. 엄마한테는 거짓말을 한것같다.
자고있는 현우의 몸을 핣고 자기의 것을 현우의 몸에 박았다. 민호는 계속 박았다. 자고 있어도..
그런 현우는 자면서 조금씩 신음 냈다.

현우-"으..응. 아아앙"
민호-"아.... 귀여워 너무 귀여워.. 흐 여기... 여기 좋지? 퍽 퍽"
현우-"앙...아앙...아..ㅇ윽.... 으으응!!"
민호-"하아..흐흐흐흐....다 들어갔어... 니안에 내께....아... 너무 좋다"(현우의 배를 만지면서)
현우-"으..... 으ㅇ으으 뭐지? 기분이..."
민호-"깨어났구나..흐흐...어때? 좋지..?"
현우-"당신..으..으으..."

현우는 몸이 아파 못움직이고 입만 움직였다.

현우-"당신!! 엄마가보면 어쩌려고!"
민호-"그 입이 문제네..."

민호는 현우의 몸에서 자기 것을 빼고 현우의 머리를 당겨 자기의 것 앞에 놨다.

민호-"빨아"
현우-"뭐?! 미쳤어?!!!"
민호-"세번은 말안해... 빨아"
현우-"싫어 내가 미쳤다고 당신 걸ㄹ ..웁..추츕 츄ㄹ춥츄"
민호-"다 마셔"
현우-"으으..으으!!"
민호-"윽.. "
현우-"읍으 웁"

민호는 현우의 머리를 계속 눌렀다.

민호-"다 마셔!!!"
현우-'괴로워'

쿨럭쿨럭
현우는 다 밷허냈다.
그런 모습을 본 민호는 현우를 때렸다.
퍽! 퍽퍽
현우는 소리 지르것을 참았다.
때린후 민호는 씻어 옷갈아입고 그녀에게 갔다.
현우는 구가 가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소리는 내지 않았다.
민호가 나간후 전봇대 뒤에 재현이 있었다.

재현-"나갔군...."

재현은 민호가 사라지는것을 보고 집안에 들어갔다.

재현-"조 현우!! 어딨어? 대답해"

재현은 소리쳐도 아무소리도 못 들었다.
재현은 2층으로가 이상점을 발견했다.

재현-"뭐지? 왜..저 문앞에 cctv가 설마?!!"

재현은 cctv를 손수건으로 막고 cctv앞에 있는문을 열었다. 안을 본 재현은 충격을 먹었다.

재현-"말도안돼..... 조 현우!!"

재현은 현우 한테 다가갔다.
그러고는 현우의 머리를 들었다.

현우-"이....재..현"
재현-"조 현우.... 미안해 내가 하라고 해서..."
현우-"히..히히..늦어"

현우는 웃고 쓰러졌다.

재현-"조 현우!!!........ 나가자..여기서"

재현은 현우를 공주님안기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근데 재혀는 몰랐다.
문앞에만 cctv가 있는게 아닌 방안에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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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24 10:04 | 조회 : 4,710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재가 너무 늦었습니다. 오늘부터 정상 연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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