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15

병원 밖

재현-"야... 너우리집에서 자다니?"
현우-"......"
재현-"너무 겁작스럽잖ㅇ"
현우-"..서..어ㅜ.....무서워"(울며)
재현-"?!! 잠깐 사람들이 다보니깐 일단 내집으로 가자..."

이 재현 집

나는 가면서도 울고 이 재현집에서도 계속울었다. 일단 밥을 먹고 씻고 자려던 첨에

재현-"그만 울어....그리고 아까 무섭다니?"
현우-"흐흑... 무서워"
재현-"뭐가?"
현우-"무서워...그가"
재현-"!"
현우-"하지만 그가 좋아...흑히.."
재현-"!!!!!"
현우-"나 어떻게 해야되? 무서운데 그가 너무 좋아.. 나 어떻게 해야할까?"
재현-'너가 그걸 나한테 물으면 내가 뭐라 대답해야할까?
나도 너가 너무 좋은데 너는 오직 그 뿐이구나....'
현우-"흑흐흑 훌쩍"
재현-"일단 그만 울어.....
그럼 확인 해보면되잖아"
현우-"확....인....?"(코를 훌쩍거리며)
재현-"어.... 계속이상태로만 있으면 너만 아파 그러니 확인해봐"
현우-"어떻게?"
재현-".......고백...."
현우-"?!!!!"
재현-"한번만이라도 해봐.... 너만 아프다구!!
난 너가 아픈거 싫어!"
현우-"!! .... 어떻게?"
재현-"뭐가 문제야?"
현우-"오늘은 안돼.....오늘은..."
재현-"그럼 내일.... 내일 당장 집에들어가서 해"
현우-"못할것같아..... 무서운걸"
재현-"정신차려!!!. ... 너 그 남자가 좋잖아"
현우-"!!!!!!......... 해볼게...내일"
재현-"그래....잘선택했어 .... 일단 자자"

현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결국 우린 일찍잤다.

그런때에 재현은 자고 있는 현우 한테 다가가 머리를 쓰담으며 속삭였다.

재현-"너가 그한테서 버림 받아오면 내가 옆에 계속 있어줄게... 난 그런 너를 받아드릴수 있어.......
근데 왜지?
왜 그남자를 좋아하는거야?
내가 널 먼저 알고 너에 대해 모르는게 없는데.....
왜? 날 안봐줘?
츳"

재현은 살짝 혀를 쳤다.
혀를 차고
현우에게 깨지안도록 살포시 입술에 자기입술을 댔다.
그런후 재현은 자기 침대에 돌아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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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22 18:27 | 조회 : 3,902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여러분들이 보셔서 저는 기쁘니다..흐흐ㅡ흑 아 ... 그러고 보니 저 한번 판타지에 도전할까?생각중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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