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12-Ⅰ

새벽 3시

현우-"ㅇ....제....이제 그만.... ..벌써 새벽이에요"
민호-"닥쳐"
현우-"아앗 앗"
민호-"훗 여기군"
현우-"안.....돼 이상해질..ㄱ"
민호-"윽 ......으윽"
현우-"아앗아앙"

그의 정액이 나의 몸안에 퍼져갔다.
그는 내 몸에 있는 그의 것을 빼 샤워실로 향했다.
그리고 내몸에서 그의 정액이 나오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난 기절했다.
몇시간동안 그와 이짓을 해서 너무 피곤했다.
몇분뒤
민호는 샤워실에서 나와기절해있는 현우 한테 다가갔다.
그는 현우의 머리를 쓰담으며 말했다.

민호-"니가 여자 였음 지선이가 아닌 널 선택했을텐데...... 그러니 다른 남자들한테 이런걸버여주지마... 나만 볼수 있어"

그런 그는 생각했다.

민호-'다른남자들 한테 보여주지마
니가 가는 모습은 나만 볼수있어
그리고 니가 겁먹은 모습도 나만 볼수 있어
그러니 나한테만
웃어줘..............현우야(속삭이며)"

재현은 기절해있는 현우를 조심히 들고 샤워실로 향했다. 그는 현우를 깨지 않도록 조심히 씻겼다.
둘은 씻고 욕조에 같이 들어갔다.
그는 살포시
현우의 가슴→목→얼굴→입술
순서대로 입을 맞추었다.
재현은 욕조에 30분동안 현우를 끌어안으면서 있었다.
그런후 그는 현우를 업어 샤워실을 나와
젖은 현우의 몸과 머리를 딲고 머리를 말려 옷을 입힌다음
현우방 침대위에 살포시 놨다.
마치 소중한사람을 다루듯이 ....


그리고 현우에게 이불을 덮히고 유유히 나가고
그는 자기방으로 돌아가 옷을 입고 어딘가로 나갔다.

2
이번 화 신고 2017-07-22 12:44 | 조회 : 3,349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저기 제가 반말을 할까요? 아님 존댓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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