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어라?이세계소환?



프롤로그:어라?이세계소환?

안녕 모두들 이곳에 온걸 환영해.
내이름은 분명...어라?기억이 안나잖아?
분명.........뭐였지.....모르겠다.내 나이는 25
한창 청춘이다.응?직업이 뭐냐고?
이름도 거창한 마피아야.
뭐?왜 마피아냐고?궁금해?알았어,말해줄게.
그니까 내 생일때였지.난 평범하게
번화가를 걷고 있었어.잘은 기억이 나지않는데
아마 뭘 하려고 했었을거야.어쨋든
그때 하필우리나라의 조폭조직을 방문한
마피아의 대부가 습격을 받았어.
난 거기에 재수없게 휘말린거지.하아......

하지만 난 그 시점을 기준으로
새로운 삶을 얻었어.
어떻게 된거냐고?음...숨어있는데 말이다.
어떤 남자가 와서 부모님이나 다른거에 대해
묻고 날 데려간다 했지.난 거기에 동의했고.
부모님은 어디가고 나 혼자만 있었냐고?


『이 악마의 새끼가!죽어!죽으라고!』

『내가 말했지.저놈은 불길하다고.』

『엄마가 잠깐 어디 다녀올게.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그때 난 이미 엄마가 돌아오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었을지도.

................................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딱히 그거에 대한 감정은 없으니.
그리고.........아,그 마피아 조직이야기야.
마피아 조직에서 훈련을 했어.
거기가 되게 큰 조직이였나봐.
크고 작은 분쟁이 질리도록 일어나고
초짜인 나조차 동원되었을 정도로 말이야.
근데 난 그때 맨탈이 영 아니였거든?
너도 알잖아 사람을 그리 쉽게 죽이지 못한다는거?
한번죽이면 다음은 쉬워,하지만 처음이 더럽게 어렵지.
많은 연쇄살인마가 한번 사람을 죽인 경험이 있다는거와 같은거야.
근데 어느날 본부에 놈들이 쳐들어 왔더라
일단 난 죽이는거 빼고 다 잘했거든..
잘난척이냐고?맞아 잘난척이야 훗.

근데 실수로 사람을 죽였어.나이프로
눈부터 입천장까지 쭈욱 푸욱일직선으로.
난 구토했지.하 그때 왜그랬는지 몰라.
일단 보스가 그걸보고 날 작전에 투입시켰어.
한번 죽였으니 다시 할수 있을거라....고
처음에는 보조로 암살조를 이루어서
작전에 투입.다음에는 더 어려운걸로....
이런식으로 말이야.뭐, 이것도 한두번 하다보니 말이야....
나중에는 사람이 죽는것에 별 감흥이 없더라..
그리고 보스가 날 칭찬했지.

『드디어 제대로 완성되었군.넌 최고가 될거야.』

웃기지 않아?사람을 죽이는데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다니.
더욱 웃긴건 보스에 말에 내가 기뻣다는거야.
정말 슬픈일이지.....사람을 죽이는 일로
추앙받는다는 것은 기쁜게 아니야.
그걸로 기뻐한다는건 인간실격이야.
오히려 그거에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해야하지.
난 그리고 계속 죄책감을 지고 살았어.

그리고 만났지.날 구원해준사람을
"어이~니가 요즘 루키냐?암살의뢰실패율 0%라며?"
이러면서 다가오더라.난 어이가 없었지.
정말...바보같은 사람이야......
아,이런 잠시 다른쪽으로 빠졌네.그래서 그 자칭'선배'
라는 사람은 유일하게 조직안에서 나와 같은나라사람이더라.
계속 치근덕데는데 한대 패고 싶더라고
계속 같이 있다보니 친해졌고 선배에대해 알게됬어.

전장을 계속 누비며 활약하는 영웅....이 아닌
그저 평범한 일원,총기도 그저그렇고 무술도 그저그런
그런 사람이였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10
이번 화 신고 2017-06-14 17:57 | 조회 : 3,874 목록
작가의 말
Deemo:Hans

후훗 이번 주인공은 무쌍을 찍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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