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화 고백

신보람:?? 잠시만 다시 말해 줄래?

최신우:그니까. 사귀자고

신보람:;;; 저기.. 그 말 진짜야??

최신우:응. 나 너 책일질 자신 있어.

신보람:미안하지만 난 남ㅈ-

(와락)

(최신우는 신보람을 꽈악 안았다.)

신보람:?!?! (/////)
뭐.. 뭐하는 거야...

최신우:너 내꺼해라.. 진짜 잘해줄 자신있으니까....

(신보람는 진심이 느껴지는 듯 했다.)

신보람:...흐윽..흑..

신보람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버림을 받아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아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보란이는 사랑을 처음으로 느껴본거라서 너무 슬프고 행복했던 것이다.

최신우:ㅇ..왜 울어... 울지마... 니가 슬프면 나도 슬퍼..

신보람:응...

최신우:응???

신보람:사귀는 거 좋다고... /////

최신우:!!!!!!

신보람:ㅈ..저ㄱ-

최신우는 보람이에게 키스를 하였다..

신보람:저기!!! 하압...흐읍..으읏

입술을 떼었다

최신우:응..? 싫어..?

신보람:그..그게 아니라.. 이건 나중에 해주면 안될까..??

최신우:응ㅎㅎ 알았어

최신우는 보람이가 마냥 귀여워 보이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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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13 18:15 | 조회 : 1,425 목록
작가의 말
랑느

아.... 소설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아파ㅠㅠ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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