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그 다음날! 시크무온은 떡하니 루드와 루아의 사이에 앉았습니다!
'아오 이 ㄱㅅㄲ를 어떻게 조용히 처리하지?'-루드&루아
자 그럼 이 마법진의 형태는 솰라솰라라앙랄-헬리오스의 교수
아 끝났다......-루아
지루해........'다 아는 거라서...'-루드
너희도 수업을 지루하다고 느낄때가 있구나!-디오
우리 항상 지루함.......... 그렇지 언니?-루아
어..... 그냥 자고싶다 아니면 먹을거....-루드
그럼 매점ㄱㄱ?-루아
콜!-루드&디오&리더시스(미안 언제부턴가 너 뺐다...)
자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요~~-루드&루아
너희 매일 오냐?-디오
응! 단거 많잖아!-루드&루아
그러다 살찐다!-디오
디오 죽을래?-루아
루아는 그렇게 말하며 살기를 아주 강렬하게 날렸고
디온느 그 살기에 몸을 떨었다.(얼마나 세게 날린겨....)

매점을 들리고 교실로 가는데 체블을 마주쳤다
체블은 그대로 유턴해서 갔고 디오와 리더시스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했다
'아 저렇게 티내면 어쩌냐고....'-루드
'역시 파묻었어야하나? 아니지 지금 차라리 처리하는게 나을지도'-루아
크리시 자매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교실에 도착을 했다
무슨일인지 교실 앞에는 사람이 아주 많이 몰려있었는데
그게다 쓸데없이 잘생긴 시크무온의 외모 때문이었다.
저기....-루드
루드가 한마디를 하자 모두가 뒤를 돌아보고
루아는 누구나 얼굴을 붉힐 듯한 미소를 지으며
길좀 비켜줄래? 우리 교실들어가야하거든-루아
그러자 애들이 길을 싹 터주었고
일행은 편하게 반으로 들어 갈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교실은 신입생환영회의 얘기로 떠들석했다
야야!이 번의 신입생 환영회는 어떨까?-여학생1
아마도 이슈엘라사건이 있었으니 더 화려하지않을까?-여학생2
뭐 이런 시답잖은 이야기들로 말이다
그리고 벤의 누나 린이 그들에게 다가오는데
저기 나 리더시스공자한테 할말이 있어-린
뭔데?-디오
저기 공자 머리카락을 좀 다듬어 보는게 어떨까?-린(용기가 가상...)
아 그걸 생각못하고 있었네....-루드
이참에 자르자!-루아
'그리고 인식을 좀 바꿔놓아볼까~'-루드
아 린 공자의 머리좀 다듬어 줄래?-루드
벤의 머릴를 항상 손질해줬으니 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해-루아
그리고 파티가 언제더라?-루드
내일이야 언니-루아
아 고마워-루드
그럼 오늘 머리다듬고 내일 까지 모습가려! 디오넌는 룸메니까 더 신경쓰고!-루드
이만 해산! 방과후에 만나!-루아

******방과 후가 되었다******
이거-디오
머리카락을 자르니-린
상당히-루아
멋진데*^^*-루드
자 그럼 내일까지 유지하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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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03 21:01 | 조회 : 1,296 목록
작가의 말
어항속의 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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