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홉)어여쁘다

뷔홉)어여쁘다



W.레플테일





시원하고 상쾌한 새벽공기와 어슴푸레하게 밝아오는 아침사이 태는 아직도 자신의품에서 곤히 잠들어있는 예쁜 제 애인을 살살 흔들어 깨웠다

"석아,오늘 중요한 미팅있다고 하지 않았어?"
'으응..태태야 그거 다음주로 미뤄졌어..그니까아 나조금만더잘래애 안아줘...'

잠에취해 몽글거리는 발음으로 석이 오물오물 말하자 슬며시 미소지은 태가 하얀나체의 석을 이불로 감싸주고는 꼭안아주었다
오늘따라 웅얼거리며 잠투정이 많은 호석에 태는 어제 너무 많이 괴롭혔나...하며 가만히 석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태는 석을 가만히 내려다보는것을 좋아했다 촘촘히 나있는 속눈썹과 유한 곡선을 그리는 예쁜눈,오뚝하고 매끄러운 콧대를따라 내려가면 보이는 주홍빛입술까지...석의 하나하나가 태에게는미치도록 예뻤다

푸른빛이 감돌던 새벽에서 찬란한 황금빛햇살이 슬며시 떠오르자 태의 품안에 폭하고 안겨있던 석이 슬금슬금 일어나 향기로운 커피를내리고,빵을굽는등 아침 준비를 했다
그뒤에 일어난 태도 얼른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나온 뒤 부얶으로 가서 연하늘색의 에이프런을 입고 쫑쫑거리며 아침을 준비하는 석의 뒤로가 안았다

"으으..김태태 떨어져어..."
'싫어어..너따뜻하고 말랑말랑하단 말이야 그리고 내품에 쏙들어오는게 딱좋아 역시 정호석'

석에게 백허그를 한체로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니 달달한 석의 체취와함께 부드러운 살결 군데군데에 붉은 꽃잎들이 피어나있는것이보였다
석을 안고있자니 다시금 근질근질해져오는 아랫도리에 슬쩍슬쩍 문지르니 석이 기겁을하며 태를 밀어냈다 하지만 눈꼬리가휘는 예쁜미소는 여전히 남아있었다

"아아김태태 떨어져어!!으으 변태야 어제 한것때문에 아직 허리 아프단말이야아.."

태는 슬적 밀어내는 석을 사뿐히 안아들고는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 침대로 향했다
'이게다 너가 너무 어여뻐서 그런거야어쩜이리 사랑스러워?'
"뭐래 흐흐 이런 예쁜말은 어디서 배워오는겁니까 김태태씨?"
'글쎄,내마음속?'

능글능글한 태의 말투에 푸흐하고 웃은 석은 태의 목에 팔을 두르고선 진하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고르게난 치열을 핥고 입안의 여린살들을 빨아당기며 진득한키스를 하는 한편 태의 손들은 석의 몸위를 바쁘게 움직였다
분홍빛의 유두를 돌리고 꼬집으며 애무하고 허리라인을 따라 쓰다듬으며 석의 성감대를 감질나게 자극시켰다
입은지 20분도안된 옷들이 침대아래로 툭툭떨어지며 마침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석과 태는 정신없이 서로를 탐했다
석의 애널주위로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며 애무하다 살짝 비집고 넣으니 석의 앓는 소리가 들려오며 하얀 엉덩이가 움찔움찔거렸다

"아흐으...읏..태,...태야...앗,으응..."

간헐적으로 들리는 석의 신음소리에 더욱 애가단 태가 자신의것을 올려세운후 석의 애널끝에걸치고 조금씩 밀어넣었다
몇번을 해도 석의 안은 항상 비좁고 황홀했다 끈적이며 금방 자신의 것을 휘감아오는 내벽에 태는 미칠것만찾았다
너무 예쁘고 예뻐서 또울리고 싶고 장난도치고싶고 많이 사랑해주고픈 태는 항상 석이 지쳐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못할때까지 예뻐하고 사랑해주었다
그리고 지금도 태는 사랑스러운 석에게 마음껏 가지고 사랑해주고 보듬어주며 쾌락의 끝까지 인도하고있었다
살짝 부어오른 유두를 쓰다듬으며 푹푹하고 박아넣자 앙앙대는 예쁜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너무 느리게 박아올리는 태에게 심통이난 석이 눈물을 글썽이며 흘겨보자 그것마저 예쁘고 사랑스러운 태는 스팟에 쾅쾅 박아넣으며 진하고 애정어린 키스를 선사했다
석이 두번째오르가즘에 다다랐을때 요도를막고 사정을하지못하게하며 쾅쾅 박아넣자 눈물을 뚝뚝흘리는 석이 그렇게예쁠수 없었다

"앙!..아읏.하아 이,..나쁜...놈ㅇ...ㅏ아앗 하윽..놔,으읏 줘..하앙"
'조금,만 기다려,봐 이,쁜아 조금만더. 같이,가자 응?'
"이잇..하응 아..안끝 아앗,나잖아 아앙.."
'호석,아..후우 이쁘다..정,말 하아..어여뻐.'

곧이어 태가 뜨거운 정액을 석의 안에 뿜어냈고 태의 손에 힘이 풀어짐에 따라 석도 사정을했다
다시금 석을 제품에안고서 헐떡거리며 숨을 몰아쉬는 석의 등을 토닥여주자 더욱 태의 품을 파고들며 예쁜짓을했다 사실 태의 눈에는 석자체가 그행동하나하나가 어여뻣다 이루말할수없이,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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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28 00:48 | 조회 : 10,615 목록
작가의 말
레플테일

모두홉총해요!방탄소년단 제이홉 많이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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