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작가야 나는 또 왜?
작가: 부끄러운걸...
하랑: 쯪
하루: 그래서 용권은?
하랑; 너도 불렀냐..
하루: 웅
작가: 그니까...
하랑: 귀능이하고 다나 무슨 물을 해야 될지를 몰라서 저런다네요..
하루: 달달물로 만들려고 했는데..... 다나 성격에 안 맞는다나 어쩌다나
하랑: 그래서 독자님들께서 무슨 물을 원하는지 말해 달래요..
퍽퍽
작가; 아 왜때려!!ㅠㅠ
하랑: 겨우 그거 하나 묻겠다고, 귀한 한 편을 낭비하냐?!
하루: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