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열여섯 송이_진실(7)>


<꽃 열 여섯 송이_지실(7)>

음..?
아..또 꿈속이구나..
꿈속에는 넓은 방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엇고 그 가운데 은백님이 있었다.

"지금이라도 선녀님을 돌려보내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화를 당하실 겁니다."

"선녀님은 왕과 나라에보물입니다."

"선녀님을"

"~~~"

"~~~

사람들은 모두 선녀님을돌려 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은백님은..많이 화나보였다.

"그대들은 회의에서 할 말이 그 밖에는 없나 보군."

그렇게 긴 회의가 끝났다.
은백님은...많이 화나신것 같았다.
은백님이 도착한곳은 어느 방..
아마 선녀님이 계신 방 같다.
은백님은 거칠게 문을 열었고,그 기척에 놀란 선녀님이 잠에서 깨어났다.

"으음..."

"..."

그리고 은백님은 선녀님에게 다가가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무..뭐하는 거에요!"

"..."

그리곤...거칠게 선녀님을 탐하기 시작했다.

'어..? 머...뭐지..?'

놀란 시아는 황급히 방에서 나갔고 방에는 고통스러워하는 선녀님의 신음소리가 가득 채웠다.
사실 은백은 이렇게 까지 하면 수(선녀)가 자신을 싫어 할거란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은백은빨리 수가 왕국으로 돌아가지못할 이유를 만들어야할거라고 생가했다.
아이..

잠시 숨어있었었는데...꿈속에서는 대략 1달 정도 지난것 같다.

"선녀님..아침을 가져왔어요..."

"..."

"아이를생각해서라도..얼른 드셔야지요."

"..."

아이..?

시녀는음식을 놓고 방에서 나갔다.

"흑,끕....끅.."

'미안해...미안해 아가.....'

임신을 하신걸까..? 은백님의 아이를..?!

.
.
.

#

"으음..."

'아...현실..응..?'

"누구..세요..?"

"응?,나?"

잠에서 깨어난 시아는 자신을 보물마냥 소중히 않고 있는 로즈메리 공주에게 물었다.
그리고 시아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그 뒤에서 일을하며 아빠미소를 지으며둘을 보고있는 로단테가 있었다.

"...?"

"ㅎㅎ엄마 딸!"

"...네?"

"ㅎㅎ엄마 딸이라구."

"네?!"

"메리,시아가 놀랐나보구나."

"ㅎㅎ그런가봐."

"메리..?"

"응! 내 이름은 메리야!,엄마와 아빠딸이구ㅎㅎ"

"아빠..?"

"웅! 저 뒤에 있는 남자가 우리 아빠야^^"

'폐하가 아빠라면...엄마는 선녀님이어야 할 탠데..? 왜 나에게 엄마라고 하는거지..?'

"ㅈ,저..왜 재가 엄마인가요?"

"그야, 엄마가 선녀니까^^"

"...예?"

"응? 왜?..몰랐어..?"

"그게...무슨소린지..."

'내가 선녀라니...말도않돼.'

"ㅎㅎ 엄마는 우리엄마니까, 엄마가 선녀지,ㅎㅎ"

"폐..폐하..?"

"...메리 말이 사실이야."

"네..?"

"음.딱히 숨길 생각은 없었는데,많이 놀란것 같네..?"

'그럼...내가 그동안 봐 왔던건...나의 전생..?!'

"마...말도 안돼..."

"음..왜?"

"재..재가 선녀라니,"

"..?"

#

"전하.."

"아..센."

"정말..전쟁에 개입할 생각이에요?"

"당연하지..."

"...전하가..아니,인간들이 위험해 질거에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

"...네."

"내가..전쟁에 개입하는게 싫어?"

"아니에요..전, 다만 전하가 걱정될 뿐이에요.."

"(피식)넌..배속의 우리 아이나 걱정해..나 정말 괸찮아."

"네..."

센..인간의 왕인 박근원의 아내.

"하..."

센이 걱정하는게 당연하지..
이번 전쟁에도 인간이 개입한다는건..
잘하면..인간이 모두 죽을수 도 있다는거..

#

"로스트님."

"뭐."

"왜..그런 답을 보냈습니까."

"응..?"

"아무리 그래도 유는 은백의 아들입니다...언재 등을 돌릴지..모릅니다."

"(피식)그래서..네가 내 결정에 불만을 가지는 거냐?"

"아..아닙니다..전, 그저..."

"그래,그럼 상관쓰지 말고 네일이나해.난 내일을 할태니."

"...네."

.
.

"쯧."

예나 지금이나..너에겐 불행이 끝이 나지 않는구나...수.
그래..쓸대없이 욕심을 부려 모든걸 망가뜨린건 은백이다..
내가..이번생에는 꼭..널..지켜주겠다..
그들에 죽음이 헛돼지않게..
널 지키고자했던 사람들의소망이 헛돼지 않게...
이젠..내가 널 지켜주마.

#

그렇게 어영부영 하루가 흘러갔다.
어느새 난 메리공주님과 많이 친해진듯 싶다.
고주님에게서 몰랐었던 많은이야기들도 듣고..

"엄마~"

"공주님..?"

"ㅎㅎ우리, 갗이 아빠한테 놀러갈까?"

"네?,하지만..폐하는 지금 바쁘실탠데.."

"ㅎㅎ괜찮아,괜찮아~"

"하지만.."

#



"음..?"

"아빠!"

"메리..?,시아..?"

"엄마랑 갗이 놀러왔엉ㅎㅎ"

"허..하지마 지금 아빠는 너무 바쁘구나."

"해해,알았어~조용이 할게~"

"(피식)그래."

어질

"어..?"

"엄마?"

갑자기..시야가 흐려지며 서서히..눈이 감긴다..



"엄마?!!"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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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29 20:33 | 조회 : 1,269 목록
작가의 말
직ㅡ진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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