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혹(3)

"연아~"

"네 왜그러시죠?"
다리를 꼬고앉아 폰을 만져

"히잉..우리연이는 선생님오셨는데 버릇없게.."

"..."
흠칫
폰을 내려놓는다

"뭐야? 혹시 여친이라던가
남친이라던가..?"

"아..아니에요!"

"흐응..그거야 보면되고"

연이는 고1
유한은(보건 선생님) 24

무력으로 뺏음
---------------------------------내용----------------------------------

[ 어제는 좋았어 이번에는 도구 사용할께 ]

[ 35만 채찍빼면 30 "

[ 깐깐해라 우리가 한게 얼마나 많은데 조금 줄여라~ ]

[ 싫습니다 ]

[ 그러면 우리..비 조금.. 거칠텐데? ]

[ 상관없습니다 ]

-----------------------------------------------------------------

"..."

하핫..이게뭐지?

비? 가명인가?
이걸로 했다쳐도 그돈으로 뭐한거야
어쩐지 어제 어디갔나했더니..

"연아.. 이게뭐야?"

"..."

"뭐라고?"

"하하..아하하하하하!!!!"
큰소리로 웃는다

"쌤은모르겠지 나의 사정을 그렇지않아
응, ?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누가 그런일하면서 너한테 말할수 있겠어??
그 새X 한테가면 내몸 남을것같진않아서 니집에 눌러 있었던거 좋아서 그랬겠냐??
가출이라면 하고도 남았어~"

"....."

"응? 선생님 말좀해봐~"

"거짓말.."

"응?"

"거짓말.. 너, 울고있어 사정이 어찌됬든
너.. 괴로워 보여.."

볼과 뺨을 쓸어 내리며 말해

".....아아!! 흐..흑..으으.. 가기싫어 싫다고..
혼나고 싶지않아 흐윽..하고싶지 않아.. "

"..."

토닥토닥

"선생님 잘못했어요..흑..흐윽..끄윽..읍.."

"...."

화난 듯 하다

"흑..읍..허윽..."
눈물만 끝없이 나와

"내 연이 괴롭힌 사람..
안내해"

"네..흡..."

직접 처리한다
나한테 걸리면 무조건 이거야..

손으로 목을 귿는 시늉을해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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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25 15:47 | 조회 : 3,900 목록
작가의 말
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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