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혹 (1)

"아..허리야.."
허리를 붙잡고 어기적 어기적
방에서 나오는데 운도없이 선생님과 마주쳤다

"어, 연아! 잘잤어??"

아무것도
내마음도 모르는 이 쌤은 생글생글 웃기만한다

"그건그렇고..보건실에서 잤어요!?"

"자는게 너무 예뻐서 깨울수가 있어야지~!"

"누가말려..."
한숨을 쉬었다

"오늘 토요일이니깐
집에가서 에어컨키고 놀도록!"

"라져!"
씐나게 집으로 간다
부모님은 불의 사고로 돌아가셨기에

보건선생님께서
나를 고아원에서 꺼내주셨다
그래서 지금은 동거중이다

"우리연이는 무슨아이스크림이좋아~?"

"음..누드바?"

"그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이네
나는..빠삐꼬 로!"

기뻐하는듯하다

하지만 사건은 금방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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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23 14:39 | 조회 : 4,700 목록
작가의 말
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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