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잉천과 에쥐는 딱히 오타가 아닌데...

04화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사실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욕주의
*수위 주의
*잔인함
[잉천 연쇠 살인사건 범인 해영진.싸이코 패스진단 받아...]
-초코잼
허...싸이코 패스들은 다 죽여버려야함ㅇㅇ
-Re.딸기잼
ㅇㅈㅇㅈ
-Re.땅콩버터잼
ㅋㅋㅋㅋㅋㅋ
-Re.개꿀잼
근데...그거 아심?우리 주변에도 싸이코패스가 있다는걸..?
-Re.초코잼
뭔 개솔?
-Re.땅콩버터잼
ㅇㅇ?????
-Re.딸기잼
네,다음 미친놈
-Re.개꿀잼
해영진도 평소에 좋은 평가 받는 인간이었음.대기업 에쥐에 취업성공한 인간임
-Re.초코잼
ㅇㅇ?????진짜???
-Re.딸기잼
?!!!헐헐허러허ㅓㄹ
-Re.땅콩버터잼
헐....그 자리 나한테나 주지....

*
*
*

"큭큭큭큭....병X들...."
한남자가 화장실에서 기분 나쁘게 웃으며 핸드폰을 보고 있다
그 남자의 앞에는 정액투성이의 어린아이 하나가 세면대 위에 누워있었다
아이는 정신을 잃은채 알몸으로 움찔거렸다
남자가 아이를 강간한것이다
그리고 누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남자는 제빠르게 화장실칸막이 안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잠시후 들어온 사람이 나간것같자 화장실 칸막이안에서 안심의 한숨을 쉬었다
그순간
덜컹덜컹덜컹덜컹
누군가 문을 억지로 열려고 손잡이를 잡아당겼다
남자는 순간 놀랐으나 잠시후 문을 억지로 열려는 움직임이 멈추자 억지로 열려는 사람은 갔나...라는 생각이 들은 순간
똑...똑...
하늘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서 손으로 닦아 봤더니 피였다
순간 놀라서 남자가 천장을 보자 누군가가 눈을 붉게 뜨고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힉!!"
남자가 문을 열려고 문잠금을 풀고 문을 미는데....
열리지 않았다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던 사람은 남자가 들어있는 화장실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 들고 있던 칼로 남자를 무자비하게 찔렀다
그리고 오른쪽 검지 손가락하나를 잘라서 칸막이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세면대 위에 기절해 있던 아이도 무참히 난도질당해 죽어있었다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죽은 남자와 같이 오른쪽 검지손가락이 잘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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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21 14:44 | 조회 : 1,695 목록
작가의 말
존잘님

무심코 너나거에 또 올려버린...님은 갔습니다.아아,화장실 칸막이 남은 갔습니다.소년에게 목숨과 오른쪽 검지 손가락이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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